서예가 환빛 이병도씨, 유당미술상 수상 창원에서 활동하는 환빛 이병도 서예가가 경상남도미술협회에서 제정한 유당미술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유당미술상은 유당 정현복(1909~1973)선생을 기리고, 작가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상으로 경남미술협회초대작가 중 작품성이 우수한 작가를 매년 1명씩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유당 정현복 선생의 유족인 소헌 정도준 선생이 수상자를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 
유당 선생은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진주와 구례를 중심으로 활동하였으며, 당대 유려한 필체로 명성과 덕망을 두루 갖추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우리나라 민간예술제의 효시인 개천예술제 창립에도 지대한 관심과 참여로 경남의 문화예술발전에도 헌신하였다. 
촉석루, 해인사 총림을 비롯한 여러 명승고적과 현판 등을 휘호하였으며 풍류와 개성 넘치는 서예가로 독자성을 풍미하였으며 후학 양성에도 큰 관심을 가졌다. 
환빛 이병도
이번에 상을 수상하게 된 환빛 이병도씨는 개인전 6회, 국내외 260여회 초대전을 가진바 있다. 대전대학교 일반대학원 서예학과를 졸업, 대한민국미술대전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경남미술협회부정책위원장, 문자문명연구회이사, 창원미술협회 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환빛서예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시상식은 12월 11일 화요일 오후3시에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작품전시는 12월 23일까지 제41회 경상남도미술대전 입상자들과 함께 전시된다.
2018. 12. 12 글씨21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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