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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글씨21기획, 일백헌 주최 작가지원 공모 결과발표
2020년 글씨21기획, 일백헌 주최 작가지원 공모 결과발표 글씨21에서 기획하고 일백헌 화랑에서 주최한 2020년 서,화,각 부분 작가지원 프로젝트의 공모 결과가 발표 되었다. 지원 작가는 총 38명이었고. 그 중 4명의 작가가 최종 선발되었다. 서예, 캘리그라피, 전각, 문인화 분야로 공모하였다.본 공모는 포토폴리오 10점 이상 제출. 온라인 심사로 채점 진행하였고 채점 결과 김백녕, 이길원, 이은경, 이재숙이 최종 선발되었다. 이번에 선발된 4명의 작가는 2020년 북촌에 위치한 한옥갤러리 ‘일백헌’ 에서 일주일 씩 개인전을 열게된다. 전통서화 및 전각, 캘리분야에서 전문 화랑을 통한 초대개인전은 드문 일이었지만 이번 프로젝트로 인해 글씨와 문인화 분야에 더욱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심사는 각 심사위원의 채첨을 통합하여 환산하였고 이에 따라 위 4명의 작가가 선발되었다.심사위원으로는 전진원, 이종선, 이일구, 강병인, 장지훈, 김건표, 이상태 선생이 각각 수고해 주셨다. 선발 작가는 아래와 같다. [선발작가]출품작. 부분선정작가 이길원출품작. 부분선정작가 김백녕출품작. 부분선정작가 이은경출품작. 부분선정작가 이재숙2019. 12. 27글씨21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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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을 잡은 연기자’
이상현의 캘리그라피 20주년 기념전 및 에세이 출간 소식 오는 2019년 11월 2일부터 17일까지 서울 홍대에 위치한 요호아트스페이스(서울 마포구 동교로 125, 3층/02-322-5954)에서 ‘이상현 캘리그라피 20주년 기념전’이 열린다. 2일(토) 오후 5시에는 오픈 행사와 출판기념식이 열린다. 기쁨 - 78X108cm 아트지 아크릴 한지 201920주년을 기념전은 이번 전시는 20년간 다양하게 시도해온 대표작과 신작, 20주년 기념 디지털 서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대한민국의 캘리그라피 문화를 이끌어온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붓을 잡은 연기자, 그에게서 읽는 열정의 힘』의 출간 기념행사가 준비되어 있다.꽃씨 64X93cm 한지 먹 아크릴 2019전통 서예를 기반으로 1999년 디자인과 접목시킨 캘리그라피를 시도하며 대한민국 캘리그라피 1호 작가로 유명한 이상현 작가이다. 대표작으로는 <해를 품은 달>(MBC), 영화 <타짜>의 로고 타이틀 외 Google의 한글 로고를 비롯해 수많은 영화, 드라마, 광고, 기업 및 제품의 캘리그라피 작업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망 54X78cm 아트지 아크릴 색지 2019최근, 순수예술 장르로서의 캘리그라피 작품 활동에 집중하며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서울스퀘어 미디어파사드 미디어전시에 초대되기도 했다. 또 미국 타임스퀘어에서 ‘아리랑 퍼포먼스’ 등 다양한 전시와 무게 있는 퍼포먼스를 통해 한국의 캘리그라피를 세계에 알리고 있으며, 대한민국한류대상, 아리랑코리아대상, 자랑스런한국인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가장 빛나는 별 78X108cm 아트지 먹 아크릴 2019과거를 뒤돌아보며 붓 한 자루로 표현해내는 여유의 쉼표를 대중들과 함께 찍을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한다는 이상현 작가, 글씨에 감성의 옷을 입히고 글꼴에 표정을 만드는 작업에 몰두한 그는 ‘글씨는 마음이다, 그리고 예술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쉼 54X78cm 아트지 아크릴 색지 2019한국 캘리그라피가 걸어온 역사에 대해 이상현 작가의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낸 에세이 책과 20년간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통해 만들어낸 역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 11월 9일(토) 오후2~4시/ 16일(토) 오후2~4시에 마련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가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다. 2019. 11. 1글씨21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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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세계평화번영을 위한
서(書)・화(畵)・각(刻) 기획전글씨21(대표 석태진)가 주최한 이번 기획전은 G-20국가의 주한대사 14인과 한국의 외교부장관 1인의 이름과 인물을 대상으로 한 글씨와 초상화, 전각 작품을 전시한다. 15개국의 주요 인사들의 이름은 한국의 전통 예술로 작품화함으로써 G20 관계자들로 하여금 한국과 한국의 전통예술에 대한 관심을 더욱 촉진시키고, 이를 통해 한국의 전통시각예술문화의 참신성과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이다. 주한인도네시아대사_서예(손창락)외교부장관 강경화_한국화(이유빈)주한 호주대사_서예(이상현)이번에 참여하는 G20의 소속 국가의 인구수는 전 세계의 3분의 2에 달하며, 이들 국가의 국내총생산을 합하면 전 세계의 85%에 달한다. 세계 교역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G20에서 결정되는 현안은 국제적으로 끼치는 영향력이 지대하다. 이러한 세계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g20 주한 대사들과 함께 한국의 예술가들이 그들의 이름과 얼굴을 쓰고, 그리고, 새기며 한국의 시각예술의 우수성과 특수성 등의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뿐 아니라 자국에 돌아가서도 한국에 대한 향수와 한국 시각예술에 대한 세계적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주한인도대사_전각(최재석)주한미국대사(윤혜연)또한 이번 전시는 g20의 주한대사들만을 위한 잔치가 아닌 전통시각예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기회이다. 아울러 본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들은 많은 관객들에게 작품을 선보이고, 이를 계기로 세계무대를 향해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주한영국대사_서예(이종암)주한프랑스대사_전각(조용연)세 개 분야의 예술이 하나의 인물을 주제로, 한자리에 선보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전시기획이다. 서예, 한국화, 전각이 지닌 각각의 특수성을 살리면서도 장르 간 상호 융합을 통해 하나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연출되어 볼거리가 풍성한 전시를 제공한다. 본 기획전을 계기로 한국미술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적 전통시각예술인 서예・한국화・전각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켜 세계 미술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하는 한편, 향후 한국의 외교와 국가적 홍보 및 우방국과의 교류증진 등에 전통시각예술이 구체적으로 참여하여 기여할 수 있는 기회 확장해 나아갈 것을 기대한다. 이번 기획전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행사는 오는 10월 8일(화) 오후 5시 일백헌/아트스튜디오111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9. 10. 4글씨21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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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캘리그라피창작대전 입상작 전시 외에 볼거리를 제공하는 ‘캘리그라피 축제행사로’
2019년 1월26일 창립한 사단법인 한국캘리그라피창작협회에서는 연 주요사업 중의 하나인 제 1회 공모전을 지난 7월에 개최하였다. 전국을 대상으로 2019년 3월에 공모요강을 홍보하여 7월31일 접수한 결과 748점이 공모되었다. 공모내용은 캘리그라피부문과 전통부문(한글서예, 한문서예, 문인화, 서각, 전각)이며 작품들은 8월3일 인천청학공고체육관에서 22명의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진행 하였다. ▲ 제1회 대한민국캘리그라피창작대전 심사위원▲ 제1회 대한민국캘리그라피창작대전 심사모습제1회 캘리그라피창작대전의 대상의 영예를 가져간 수상자는 캘리그라피 부문의 김영희씨 (숫타니파타 중에서)와 전통부문의 장현영씨(묵죽)이다. 대상과 함께 수여되는 상장 및 창작지원금 100만원은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캘리그라피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작가로 협회의 이사회에서 선정하였다. ▲ 대상 김영희作 숫타니파타 중에서 ▲ 전통부문 대상 장현영作 묵죽그리고 우수상으로는 6명이 선발되었다. 캘리그라피 부문의 김수영, 나재철, 장명선, 최은숙씨와 한글부문의 김경미, 한문 부문의 조경영씨가 우수상을 수상하여 큰 기쁨을 나누었다.▲ 우수상 장명선作 모란꽃▲ 우수상 최은숙作 오늘 하루도 힘내입상작은 9월7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초대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 또한 전시기간 중에는 특별부대행사로 ‘2019 kcca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및 시연행사가 개막식 날부터 3일간 진행된다. 본 전시 및 부대행사에서를 통하여 캘리그라피에 대한 한국의 현주소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우수상 나재철作 좋은 사람▲ 우수상 김수영作 이 길에 마음이 담겨있는가분야별 대표작가와 대상작가들의 퍼포먼스와 30인이 동시에 연출하는 퍼포먼스, 한복에 즉흥적인 캘리그라피의 다양한 표현 등, 확장된 필묵의 멋을 선사할 것이다.▲우수상 김경미作 명월음 중에서▲ 우수상 조경영作 벽수징담▲서각 우수상 이지민 김대중 어록 중에서또한 개막식 날부터 3일간(9월7일-9월10일)펼쳐지는 캘리그라피 시연행사에서는 캘리그라피와 접목할 수 있는 생활소재들( 광목, 나무, 돌, 부채, 우산, 양초, 등, 책갈피, 미니액자, 한복, 신발, 손수건, 전각)이 캘리그라피로 연출 될 예정이며 푸짐한 캘리그라피 행운권 추첨도 준비되어 있다.2019.8.12글씨21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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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캘리그라피창작대전 개최
(사)한국캘리그라피 창작협회가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캘리그라피창작대전의 작품공모가 오는 7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사)한국캘리그라피창작협회는 유장한 한국의 멋, 전통서예의 서격과 캘리그라피의 감성이 융합된 새로운 캘리그라피의 지평을 열고자 이번 창작대전을 개최하였다. 공모부문은 크게 캘리그라피부문과 전통부문으로 나뉘어 있으며 공모 작품의 규격이 다양하다. 작품내용은 캘리그라피의 진흥에 기여 할 수 있는 작품으로 미풍양속에 해가 되지 않는 미발표 작품이어야 하며, 국적에 관계없이 출품가능하다. 심사발표는 오는 8월 10일(토) 협회 홈페이지 및 개별 통지한다. 창작대전의 시상에는 캘리그라피, 전통 각 부문에서 대상 1명씩(상금 200만원), 우수상0명(상금 50만원), 오체상(상장 및 상품), 삼체상(상장 및 상품), 특선과 입선(상장)이 있다. 특별시상으로 대한민국 캘리그라피 창작 대상에 1명(상장 및 창작지원금 100만원)은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캘리그라피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작가로 협회의 이사회에서 선정한다. 또한 대한민국캘리그라피 창작초대작가상 1명(상장 및 창작지원금 50만원)은 본 협회 초대작가로 창작활동의 모범이 되는 작가로 협회의 이사회에서 선정한다. 이번 제1회 대한민국 캘리그라피 창작대전 공모작 전시기간 중에는 수상작품 전시 뿐아니라 Kcca2019 캘리그라피 퍼포먼스와 시연 등 캘리그라피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한국캘리그라피 창작협회는 2019년 1월 26일 인천 송도 라마다 호텔에서 창립식을 가졌으며, 현재 전국 19개의 지회와 지부가 설립되었다. 캘리그라피를 순수미술 장으로 정착 시키는데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교육 • 전시 • 학술발표 • 국내외 캘리그라피 관련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울러 지회•지부 설립 및 정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2019. 7. 19글씨21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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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스캘리그라피, 을지로 시대를 열다
- 림스캘리그라피, 캘리전문미술관 을지미술관 개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메김 할 것림스캘리그라피 연구소와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는 을지로3가역(371호) 을지로4가역(434호)지하상가에 위치한 캘리전문미술관 [을지미술관]을 개관하여 캘리그라피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기대감을 선사할 예정이다.임정수작가는 림스캘리연구소를 운영하며 문하생들과 더불어 50여 차례의 전시를 주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캘리그라피 상설 전시장의 필요성을 구체화하고, 다방면의 노력으로 [을지미술관] 과 [림스굿즈]을 개관하게 되었다.개관기념으로 7월1일(월)부터~10일(수)까지 림스캘리그라피 대표 임정수작가의 \'캘리 을지로 시대를 열다\' 전시를 진행한다.림스캘리그라피의 을지로 미술관은 지하철로 출퇴근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쉽게 다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다가 올 것이다.비록 화려하고 큰 장소는 아니지만, 관객과 소통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미술관이라는 큰 장점을 갖고 있는 림스캘리그라피의 을지로 미술관. 앞으로 많은 캘리그라피 작품들이 빛을 보고 관객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2019.7.3이승민기자<전시정보>전시명: 캘리, 을지로 시대를 열다전시기간:7월1일~7월10일관람시간:11시~20시전시문의: 010 5335 5662사무국장 김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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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캘리그라피작가협회 창단식 개최
지난 6월 29일, 동묘역에 위치한 서울 SW컨벤션센터에서 한국캘리그라피작가협회(KCAA : KOREA CALLIGRAPHER\'S ARTIST ASSOCIATION)의 창단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한국캘리그라피작가협회의 창단을 함께 축하하였다. 행사는 윤은화 부회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경과보고, 임원소개, 권오훈 회장인사, 이화선 작가(붓향 대표,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센터 이사장) 격려사, 자격증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화선 작가(붓향 대표,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센터 이사장) 한국캘리그라피 작가협회(KCAA)의 임원진은 회장 권오훈, 부회장 윤은화, 이사 김광옥, 감사 손태갑 그리고 운영진은 기획국장 차해정, 홍보국장 김선아, 재무국장 김종국으로 구성됐다. 이 날 창단식에서 한국캘리그라피작가협회(KCAA) 권오훈 회장은 \"현재 우리나라에는 캘리그라피에 관심을 갖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급속히 늘어 가고 있고, 이 일을 돕고 있는 협회들이 많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본 협회가 창단식을 개최하는 이유는, 쉽게 접근하여 누구나 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돕고 동시에 빗나간 접근 방식들을 바로 잡는 일에 도울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함입니다. 협회가 성장해 가면서 창단의 목적을 잃지 않고 한국캘리그라피의 발전에 일조 할 수 있도록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속적으로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라며 창단식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권오훈 한국캘리그라피작가협회(KCAA) 회장(가운데)캘리그라피 장르에 한글을 접목한 창작활동을 추구하고 전통적 캘리그라피가 정착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는 한국캘리그라피 작가협회(KCAA)는 2018년 3월 정회원 17명과 일반회원 26명으로 준비, 2018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에 사단법인 인가 접수, 2019년 2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으로부터 제 2019-000509호 민간인자격등록증을 부여받았으며 금년 3월에 실시간 제1회 자격증시험에는 1급 24명, 2급 25명이 합격했다. 자격증 시험은 매년 3차례 진행할 예정이다.한국캘리그라피 작가협회(KCAA)는 향후 캘리그라피의 순수한 정통성을 전수, 인재발굴과 육성에 이바지하며 작가들의 저작권 보호와 동시에 자격증 심의 수준을 높이고, 공정한 공모전 심의, 세상과 소통하는 일환으로 직업 선택, 창업, 취업까지 돕고 특히 다음 세대들을 위한 장학금 수여 등 캘리그라피의 발전과 새로운 자리매김에 일조할 계획을 밝혔다. 2019.7.2글씨21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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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기상청, 제8회 생기발랄 캘리그라피 공모전개최!
부산지방기상청,제8회 생기발랄 캘리그라피 공모전개최! 3월23일 세계 기상의 날을 맞이하여 부산지방기상청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공모전을 연다. 캘리그라피 참여 작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톡톡 튀는 감성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제8회 생기발랄 캘리그라피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주제는 생활 속 기상, 기후변화를 알릴 수 있는 자유문구이고 8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창의력, 표현력,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고득점자순으로 당선자를 선정하며 초등부, 청소년부, 일반부 각 9작품 선정한다. 응모기간은 2019년 2월 1일(금) ~ 3월 5일(화)까지. 자세한 사항 부산지방기상청 홈페이지(http://www.kma.go.kr) 참고.2019.2.15이승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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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회관, <올해의 작가 개인전> 참여 작가 모집 - 미술․사진․서예 부문...
<2019 올해의 작가를 모집합니다>- 문화예술회관, \'올해의 작가 개인전\' 참여 작가 모집미술․사진․서예 부문…1월 30일~2월 8일 신청접수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금동엽)이 2019년도 ‘올해의 작가 개인전’을 이끌어갈 실력과 감각을 겸비한 지역 작가를 모집한다.지역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육성해 울산 예술계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는 올해의 작가 개인전은 공모를 통해 작가가 선정되며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된다.2018년 열린 올해의 작가 개인전 *사진 - 울산문예회관제공지원 자격은 1년 이상 울산에 거주한 만 19세 이상의 작가로, 참가신청서 등 포트폴리오와 PPT 자료를 갖춰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10일간 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갤러리 쉼’에서 연중 상설전시로 마련되는 ‘올해의 작가 개인전’은 전시공간의 장소적 특성을 고려해 입체나 설치형식이 아닌 평면작품으로 제한된다.모집분야는 미술, 사진, 서예부문 등 3개 분야에 총 5명의 작가를 선정할 예정이다.작품 전시는 기증 작품전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각 60일간 개최되며, 참여 작가에게는 액자 제작 경비와 홍보물을 예산범위 내에서 지원해 준다.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지역작가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는 ‘올해의 작가 개인전’이 우리 지역을 대표할 예술가를 배출하는 플랫폼이 되길 희망한다.” 며 “지역의 참신하고 열정적인 작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ucac.or.kr)이나 전시교육팀(226-8254)으로 문의하면 된다.2019.1.28글씨21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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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흥에 관한 법률 - 시행령 제정에 다른 간담회 개최
<서예진흥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정에 다른 간담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 시각디자인과 주선으로 <서예진흥이 관한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의 초안에 실릴 내용을 공유하고 서예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가 1월 16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근정회의실에서 열렸다.문체부에서는 김성일 정책관, 신은향 과장, 김지은 사무관 등이 참석하고, 서예계에서는 서총에서 권인호, 윤점용, 강대희, 김영기 공동대표와 이종선 총간사가, 서단관계자로 최은철(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예술감독), 이동국(예술의전당서예박물관 수석큐레이터), 강병인(강병인캘리그라피연구소 대표), 장지훈(경기대 서예학과 교수), 이종암, 이광호(신진서예가) 등 11명이 참석하였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문체부가 마련한 시행령과 시행규칙 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석자들이 개괄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면서 법안에 대해 좀 더 밀도 있게 연구 검토해야 할 필요성을 공유하였다.앞으로 시행령은 2월중 각계의견을 수렴하여 초안을 정비하고, 3월에 공청회와 공람과정을 거쳐 4월중 법제처 심의를 받게 되며, 5월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6월 12일부터 시행하게 된다. 서총에서는 본 법안에 대한 시행령과 시행규칙에 대한 서예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포럼을 2월 중 열 예정이다. 문체부의 시행령안은 다음과 같다. 2019.1.28글씨21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