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2019 제4회 한류문화공헌대상 시상식’ 개최
섭흔, 제4회 한류문화공헌대상 수상국회 환경노동위원장 김학용이 주최하고 국회의원 유성엽과,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이사장 신경숙)이 주관한 한중경제문화포럼과 제4회 한류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이 지난 11월 9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신경숙 이사장은 “평소 문화예술은 무기 보다 더 강하다”며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이사장은 또 “한중양국의 문화예술인들이 민간적인 교류를 통해 많은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양국의 소통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한류문화공헌대상 시상식에는 이종기 중국 중과 특허법인 변리사와 박천학 우리은행 구례지점 부장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상을, 섭흔 한국서법예술원 원장과 선문대학교 총장이 국회 교육위원장 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중기업경영대상, 한류문화공헌대상, 한중문화예술대상 등 세부분으로 나누어 수여되었으며, 한국서법예술원 원장이자 중국국가화원 해외서법연구소 부소장인 섭흔 선생이 수상하였다. 북경대학교 서법예술연구소 객좌교수, 세계해외화인서법가협회 공동 주석으로 있다. 평소 한류문화를 통해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한 공이 커 제4회 “한류문화공헌대상‘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2019한중기업문화인 시상식은 국회 법제시법위원장, 주한중국대사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도의회, 충청남도, TV서울, 북경대학교, 중국건축, 대한민국문화예술원, 선문대학, 중소기업중앙회의 후원이 있었다. 2019. 11. 21글씨21 편집실
[News]
제16회 대한민국서각대전 입상자 발표
제16회 대한민국서각대전 (사)한국서각협회(이사장 염광섭)가 주최하고,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인작가의 등용문으로 올해로 제1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서각대전의 입상자가 발표되었다. 제16회 대한민국서각대전 심사위원 단체모습이번 16회 대한민국서각대전은 지난 10월 30일까지 접수한 작품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서각대전의 운영규정과 심사규칙에 따라 엄정한 심사를 거쳐서 총 출품수 1,386점에서 입상자는 588명이 수상하였으며, 영예의 대상은 강덕중씨의 ‘월도천심’작품이 수상하였다. 우수상에는 강미욱씨의 기쁨, 윤후남씨의 여유, 이규각씨의 ‘늘 새롭게’ 작품이 수상하였다. 제16회 대한민국서각대전 수상작품 제16회 대한민국서각대전 수상작품서각은 여러 예술장르 중에서도 특히 긴 작업시간과 깊은 예술혼을 필요로 한다. 글씨나 그림, 문향 등을 나무와 돌, 쇠 등의 재료에 새기는 것으로 서예와 조각, 공예의 예술이 공존하는 장르이다. (사)한국서각협회는 대중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사랑을 받으며, 서각 작가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교류를 위해 힘쓰고 있다. 제16회 대한민국서각대전 심사장 모습시상식은 오는 12월 7일(토) 오후 3시 한국미술관에서 열린다. 대상1명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500만원의 상금을 수상하며, 우수상은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에 상금 각100만원을 수상한다. 전시는 12월 4일(수)부터 12월 9(월)까지 열린다. 2019. 11. 21글씨21 편집실 <수상자 명단>▣ 대상(1명)강덕중(월도천심) ▣ 우수상(3명)강미욱(기쁨), 윤후남(여유), 이규각(늘 새롭게) ▣ 국제각자연맹회장상(12명)곽도령(검덕), 곽종호(사죽우석), 김광희(어심), 김원석(삶), 김윤오(수적석천), 송영석(고생), 송은경(화양연화), 신홍섭(송죽), 안병영(인자), 여규화(일일시호일), 조범제(늘사랑), 하인식(불영) ▣ 서각상(16명)강보상(수연), 김경희(사랑하는자여), 김명섭(한산도가), 문준호(채근담구), 배용호(무), 백수미(좋은하루), 여진모(심자한), 이광호(선), 이병남(취중취), 이수진(지인용), 이영희(자강불식), 이윤희(자연의 소리), 이정열(천명), 이종국(호중천), 최은영(좋구나), 함영훈(열정) ▣ 특선(151명)강삼수, 강석진, 강신보, 강종모, 강효현, 고미경, 고선희, 곽영식, 구연배, 권대현, 김광식, 김귀옥, 김덕태, 김덕환, 김두진, 김명희, 김미선, 김미주, 김민수, 김복석, 김상덕, 김선희, 김성자, 김성준, 김송지, 김신중, 김양현, 김영미, 김영일, 김원식, 김이돈, 김정록, 김정용, 김종윤, 김철운, 김판식, 김현순, 김호경, 김효현, 노장섭, 마선자, 문명섭, 문연민, 박고운, 박노경, 박명희, 박민자, 박상덕, 박소원, 박용복, 박종대, 박한목, 박해경, 박현월, 박훈선, 백동호, 백문연, 백영규, 변형석, 서대석, 서여원, 서정수, 서진순, 석경훈, 석지은, 설희영, 손춘석, 송용신, 송인찬, 송재문, 송준호, 신흥식, 심미경, 심상태, 심성여, 양대식, 엄재석, 오권섭, 오은성, 우상준, 우성희, 유병선, 유윤환, 윤봉근, 윤세권, 이광길, 이광섭, 이기주, 이기훈, 이동숙, 이명신, 이상진, 이상택, 이선경, 이성권, 이성범, 이송자, 이수재, 이수철, 이영자, 이원구, 이정규, 이정화(경북), 이정화(충남), 이주혁, 이충일, 이태자, 이필영, 이해동, 이현숙(인천), 이호철, 이희장, 임동호, 임재호, 임효경, 장영효, 장용수, 장용희, 장인자, 장재호, 전홍구, 정수미, 정연지, 정용기, 정의철, 정호용, 조경영, 조경준, 조근식, 조쟁규, 조춘심, 조필형, 주원경, 진미순, 차상만, 최순옥, 최종갑, 하광원, 하헌완, 한경옥, 한기재, 한미숙, 한민구, 한상부, 홍성강, 홍성연, 황계운, 황귀엽, 황영순, 황인배, 황호권 ▣ 입선(405명)강경이, 강경호, 강구현, 강무선, 강병찬, 강봉옥, 강성기, 강승현, 강연권, 강일만, 강형수, 고민경, 고재관, 공명자, 곽병선, 곽희복, 구본숙, 구자열, 권기홍, 권순택, 권영돈, 권용길, 권인오, 권재욱, 권철환, 기성서, 길혜경, 김갑종, 김경미 김경숙, 김경한, 김경희(서울), 김귀례, 김기자, 김기철, 김기현, 김나영, 김남숙, 김도현, 김동수, 김동판, 김동호, 김두순, 김명숙, 김명옥, 김명준, 김명희, 김미경, 김미정, 김민주, 김부윤, 김상호, 김생수, 김석한, 김선경, 김성국, 김성삼, 김성환, 김수찬, 김수태, 김숙이, 김숙현, 김숙희, 김순회, 김승열, 김애정, 김양수, 김연규, 김영중, 김옥례, 김용, 김용금, 김원겸, 김을희, 김인곤, 김재덕, 김제권, 김종두, 김종문, 김종윤, 김종일, 김종진, 김종철, 김지유, 김지형, 김진순, 김진화, 김차영, 김태성, 김태영, 김태원, 김태호, 김택수, 김혁규, 김형만, 김형배, 김형태, 김혜란(경북), 김혜란(전북), 김혜숙, 김혜진, 김홍자, 김홍표, 김희식, 나은주, 남광렬,남상찬, 남상헌, 남성하, 노영섭, 노태상, 도명수, 도임구, 라삼순, 라영식, 류권주, 류선형, 류영규, 류학선, 류현지, 맹명애, 문병환, 문승선, 문정임, 민경택, 박건호, 박광용, 박노민, 박동욱, 박래용, 박말원, 박미진, 박병오, 박산옥, 박상미, 박상운, 박순모, 박순정, 박신자, 박양순, 박영방, 박옥자, 박은정, 박재문, 박재훈, 박정숙, 박종윤, 박주원, 박지호, 박현진, 박혜서, 박홍범, 박효석, 박효영, 박효원, 배경애, 배병길, 배성필, 배은옥, 백덕현, 백미경, 백승민, 백정미, 백정복, 변승순, 변승연, 서기환, 서길대, 서보리, 서외숙, 서용원, 서을갑, 서종근, 서창식, 서한순, 서형인, 성도영, 성백영, 성영순, 손경태, 손규하, 손삼영, 손상갑, 손제열, 송경아, 송일규, 송재현, 송하원, 신동열, 신명환, 신성예, 신영수, 신유진, 신주현, 신풍식, 신향우, 신현갑, 신현덕, 심성보, 안경애, 안광식, 안덕구, 안재용, 안재원, 안정수, 안진영, 안형모, 안화선, 양서연, 양윤보, 양은숙, 양종남, 양혜주, 양홍기, 어문석, 염성용, 오성윤, 오순택, 오영희, 오원일, 오은호, 오정분, 오종한, 오지은, 옥윤종, 우현택, 원용재, 유영래, 유정자, 윤명희, 윤성만, 윤숙희, 윤승현, 윤옥순, 윤정해, 윤태서, 윤하용, 윤혜란, 윤호섭, 이갑우, 이강도, 이강천, 이경섭, 이경희, 이관형, 이광명, 이남미, 이대균, 이도학, 이동길, 이동순, 이미경, 이미정, 이병선, 이상식, 이상호, 이상훈, 이성재, 이세호, 이소영, 이수현, 이연규, 이옥선, 이옥진, 이용승, 이우희, 이윤희, 이은숙, 이익수, 이인자, 이재식, 이재철, 이정배, 이정우, 이준석, 이지은, 이진섭, 이찬섭, 이창섭, 이채령, 이태순, 이풍우, 이필만, 이학춘, 이학희, 이해출, 이헌경, 이현경, 이현동, 이현숙(서울), 이현욱, 이혜자, 이혜정(구미), 이혜정(포항), 이호영, 이환철, 이휘우, 이흥규, 이희원, 이희재, 임규연, 임동일, 임재승, 임준성, 임채현, 임칠성, 임형돈, 장덕규, 장면, 장미숙, 장성숙, 장세동, 장신요, 장영미, 장택수, 장현미, 장희원, 장희준, 전기성, 전남극, 전용, 전재우, 전제헌, 전준석, 정광순, 정길용, 정미영, 정미자, 정병찬, 정봉채, 정성례, 정아름, 정영수, 정왕근, 정윤성, 정윤숙, 정은용, 정은주, 정재영, 정정수, 정정자, 정지연, 정충진, 정학일, 정호승, 조경미, 조기성, 정명국, 조민준, 조성일, 조수현, 조용익, 조웅래, 조유진, 조정임, 조창연, 조철행, 조현도, 조현희, 주춘화, 지길수, 지영춘, 지중현, 진영진, 진은희, 진인배, 진정균, 차창도, 천영석, 최대근, 최대선, 최문수, 최상석, 최선준, 최성호, 최영화, 최옥순, 최용남, 최인호, 최장호, 최정욱, 최종수, 최진영, 최치호, 최태환, 하병민, 하재웅, 하중규, 한광희, 한귀현, 한미정, 한인석, 한지수,허경희, 현대전, 홍성미, 홍순희, 홍주희, 홍현옥, 홍현표, 황미숙, 황순분, 황영숙, 황위란, 황인범
[News]
오헌 이곤 선생
90세 기념, 개인전에서 차담회 개최90년, 한 평생을 통해 깨달은 바를 펼쳐놓은 오헌 이곤 선생의 개인전 ‘내 서예술의 이상’전시에서 오픈행사를 대신해 여러 선생들과 함께 차담회가 개최되었다. 차담회는 전시 기간 중인 11월 7일 오전, 전시장 한편에 마련된 장소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차담회에는 안휘준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조수현 원광대 교수, 송하 김정묵 선생, 규당 조종숙 선생, 샌날 조성자 선생, 김영복 KBS진품명품 감정위원, 샘물 홍영순 선생, 들메 구자송 선생, 한얼 이종선 선생, 아성 신명숙 선생이 함께 자리했다. 오헌 이곤 선생의 80년 서예술의 깊은 경지와 함께 필획의 열정에 대해 논하였으며, 이곤 선생께서 1985년 한국서학회를 창립하고, 이후 국내외전시를 개최하며 한글서예의 독창성을 알리고, 국내에서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국제한글서예클럽을 운영하며, 한글서예 보급과 전파에 앞장서 온 업적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한국서학회는 33년의 긴 역사에서 오늘날까지 이끌어 올 수 있었던 정신적 원동력이 바로 한글서예가 한국 안팎에서 한국을 바르게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관점을 제시할 수 있는 전통적임과 동시에 진취적인 예술표현으로 바라본 오헌 선생님의 시선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개인전에 이곤 선생의 고교 때 은사님이신 연세대학교 김형석 명예교수가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곤 선생은 1947년 당시 윤리교사였던 김형석 명예교수를 만났다고 한다. “삶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깨워주셨고, 내 가치관의 밑바탕을 그려주신 은사님”이라고 말했다. 김형석 명예교수는 “부모는 자식이 잘될 때 기쁘듯, 교사는 내 제자가 잘될 때 기쁘다. 제자의 전시회에서 느낀 이 기쁨은 교육자가 아니라면 느껴볼 수 없는 행복이다.”라고 전시소감을 전했다. “서예술은 시대성과 연관되어 있기에 무엇보다 시대성이 잘 반영되어야 한다. 따라서 예술은 사회에 기여해야 한다.” 오헌 이곤 선생은 서예술이 현대 국민 생활과 연계되어 국민 정서의 순화와 도덕성 회복에 보탬이 됨과 동시에 살아 숨쉬는 예술로서 사회적 기여를 넘어 사회적 가치창출의 한 요소가 되길 바라고 있다. 2019. 11. 14김지수 기자
[News]
아트센터 일백헌 주최 · 글씨21기획, 창작지원 2020년 프로그램 공고
글씨21(대표 석태진)과 아트센터 일백헌(대표 김경수)는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서예, 전각, 문인화, 캘리그라피 부문의 역량 있는 작가의 창작을 지원하기 위해 <창작지원 2020년 프로그램>을 공고했다. 공고 포스터글씨21과 일백헌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이 충분한 작가를 선발하여 아트센터의 공간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선발 작가의 창작의욕을 고양시킴과 동시에 서,화 미술계를 이끌어 나갈 미래의 작가를 집중 육성하고자하는 뜻을 밝혔다.아트센터 일백헌 갤러리 전경아트센터 일백헌 갤러리 전경회화나 조각 분야에서는 많은 화랑에서 작가를 선발하고 전시를 후원하는 제도가 많다. 이에 반해 전통 미술 분야에는 화랑의 관심과 지원이 미미한 것이 현실이다. 글씨21과 일백헌은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전환시키고, 전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창작물을 표현해 낼 수 있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계획하였다. 아트센터 일백헌 갤러리 내부아트센터 일백헌 갤러리 내부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4명의 작가에게는 아트센터 일백헌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전시기간은 각 작가당 1주간 주어지며 일정은 내년 20년 3월부터 4월에 진행된다. 아트센터 일백헌 갤러리 내부아트센터 일백헌 갤러리 내부 아트센터 일백헌은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전통 한옥을 리모델링하여 설립된 미술관으로 ‘서울국제중·청년전각전’, ‘g20 세계평화번영을 위한 서,화,각 展’을 개최한 바 있다. 창작지원 프로그램에 지원은 대한민국 국적소지자, 20세 이상 60이하 작가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해외 거주자도 가능하다. 아트센터 일백헌 갤러리 내부지원 분야는 서예, 문인화, 전각, 캘리그라피이며 최종선정인원은 총 4명이다. 오는 12월 2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이메일:geulc21@naver.com) 접수만 가능하다. 문의 02-2138-0104(글씨21) 본 창작지원 프로그램 공모의 주최 및 주관은 아트센터 일백헌, 기획은 글씨21이 맡았으며 행복을 뿌리는 판· 가수 장사익이 후원했다. 2019. 11. 8글씨21 편집실<공모내용>아트센터 일백헌 주최 · 글씨21기획,<창작지원 프로젝트 공고>글씨21과 아트센터 일백헌에서는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서,화,전각,캘리그라피 부문 역량있는 작가 전시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작가를 모집합니다. 글씨21과 아트센터 일백헌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이 충만한 작가를 선발하고, 전시장을 무료로 지원함으로써 작가의 창작의욕을 고양함과 동시에 미술계를 이끌어 나갈 작가를 집중 육성하고자 합니다. • 지원기간 : 2019년 12월 2일(月) ~ 12월 15일(日) 18:00 까지 • 지원분야 : 서, 화, 전각, 캘리그라피 • 신청자격 : 대한민국 국적소지자(해외 거주자도 가능), 20세 이상 60세 이하 • 추진일정 : 신청접수 ▶ 1차 심사 ▶ 2차 심사 ▶ 3차 인터뷰 ▶ 최종합격자 공고(개별통지 및 글씨21 뉴스) • 선정인원 : 총 4명 • 특 전 : 초대개인전 개최 전시장소 - 아트센터 일백헌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11가1길) 전시기간 - 2020년 3월부터 4월까지 (작가별 개인전, 일주일 씩 제공) • 지원방법 : 온라인(이메일) 지원 * 서류 제출시 이메일 제목에 이름과 연락처 필수 기재 • 제출서류 : 포토폴리오(최소10점 이상), 작가 및 작품 소개 (한글파일 a4 2장 이내) • 보낼 곳 : geulc21@naver.com 전시지원 담당자 앞 • 문 의 : 02-2138-0104 주최·주관 : 아트센터 일백헌 기획 : 글씨21 후원 : 행복을 뿌리는 판 · 가수 장사익
[News]
중국, 광초4인전- 万殊一相
호항미胡抗美, 유홍표刘洪彪, 장욱광张旭光, 왕후상王厚祥강소성서법가협회가 주관하는 네 번째 ‘광초4인전(호항미胡抗美, 유홍표刘洪彪, 장욱광张旭光, 왕후상王厚祥)-万殊一相’이 남경(南京) 강소성현대미술관에서 개막하였다. 개막식에는 전국각지에서 온 서예 애호가 천여 명이 운집하여 성대히 개최되었으며 4인 서예가의 즉흥적인 현장휘호도 이루어졌다. 작품은 모두 대작 44점이 전시되었고, 각 작가마다 11점의 광초서체 작품을 전시하였다. 현장에서 진행된 대작 광초 휘호는 규모와 기세가 출중하며 뛰어난 시각효과로 인해 많은 관중들의 시선을 끌었고, 새로운 사고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대작에서 오는 강렬한 시각적 효과는 4인의 서예가가 추구하는 예술세계를 반영하고 있다. 작품의 내용은 고금명인들의 강소지역 아름다움을 노래한 시들로 이루어졌다. 호항미(胡抗美)호항미(胡抗美)유홍표(刘洪彪)유홍표(刘洪彪)이번 전시에서 특히 전시장에 걸린 작품의 배치가 특이하여 관중의 눈을 사로잡았는데, 이날 개막식에 참여한 관중의 수는 근래 강소성현대미술관 관중인원집계의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였을 정도였다. 장욱광(张旭光)장욱광(张旭光)왕후상(王厚祥)왕후상(王厚祥)제4차 \'광초4인전-万殊一相\'이 제 3회의 전시와 다른 점은 전통에 대해 더욱 깊은 연구와 전통에 입각해 창신과 변화를 추구하였으며, 시대를 반영하고 작가의 성정을 드러냈다. 장법이 보여줄 수 있는 천변만화를 표현하였고, ‘화이부동’의 주화를 표현했다. 감정의 표현력에 변증법 사상을 유입하여 고금의 성과를 거울삼아 작가의 주체적인 정신을 강하게 드러내고자 했다. 개막식에 이어 학술세미나에서는 4인의 서예가와 함께 서예내용의 독립성, 우수한 초서 서예가가 갖추어야 할 소양과 조건, 광초의 핵심내용, 광초의 교학 방법 등에 대해 토론이 있었다. 전시는 오는 11월 10일까지 계속된다. 2019. 11. 7북경 특파원 안재성 기자(중국예술연구원 미술학박사)
[News]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법인발기인 대회 개최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가 지난 10월 26일(토) 천도교중앙총본부 대교당에서 전국의 서예인 약 170명이 모인가운데 법인발기인대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2012년 11월, 서예중흥의 기치를 들고 한국서예단체총협의회(서총)이 결성된 이후 19대, 20대 국회를 거치며 500만 서예인의 숙원인 서예진흥법이 제정되었다.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권창륜 회장이에 한국서예가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그동안 협의회로 진행하던 서총은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라는 이름으로 변경하고 법인등기를 하고자 법인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4단체 공동대표 김영기 (한국서도협회)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4단체 공동대표 권인호 (미술협회)전국 각지에서 모인 서예인 170명의 참석자 서명으로 성원보고를 대신하였다. 한국서예단체총협의회는 지난 2019년 6월 서예진흥법 입법추진회의에서 이미 회장 추대가 있었다. 이에 임원선임절차 없이 기존의 임원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초대회장인 권창륜 회장의 설립취지서 발표와 인사말씀이 있었고 4단체 공동대표(권인호 미술협회서예위원장, 윤점용 한국서예협회이사장, 강대희 한국서가협회 이사장, 김영기 한국서도협회 대표회장) 소개가 있었다.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4단체 공동대표 윤점용 (한국서예협회)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4단체 공동대표 강대희 (한국서가협회)서예가 박영진 전 경기대이사장한국서예단체총협의회 권창륜 회장은 인사말에서 “문화예술의 각 분야에 지원, 배려되는 진흥책에 서예계에서도 지원받을 수 있는 정부의 진흥책 수용을 효과적으로 운용하여 서예계 전반의 현안 사업과 미래지향성 학예체제를 확립하기 위하여 한국서총연합체의 집행부가 그 운용의 묘를 살리지 않으면 소기의 진흥 사업을 실행하기 어려운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4단체 공동대표의 인사말이 이어졌고, 손경식 원로서예가와 박영진 전 경기대이사장의 내빈 축사가 있었다.한국서예단체총협의회는 이번 발기인대회를 시작으로 한국서예의 질적 수준제고와 현재와 미래에 걸맞는 서예 이상을 확립하고, 한국서예 문화부흥 및 서단의 화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9. 11. 5글씨21 편집실
[News]
2019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가 지난 10월 12일 오후 2시 행사의 막을 열었다. 행사는 11월 10일(일)까지 약 1개월간 열리며, 한국소리문화의 전당과 전북예술회관, 14개 시·군 등에서 열린다. 권창륜 국제서법연합회 한국본부 이사장1997년 2월, 당시 전라북도 무주에서 열린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기념하기 위한 문화 행사의 하나로 첫발을 내딛은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는 22년의 시간을 이어오며 발전하여 현재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가 높은 종합적 성격의 국제서예행사로 자리 잡았다. 송하진 전북지사이번 2019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는 ‘서예의 자연정신과 길 탐구’, ‘전문성을 통한 대중성 확보’, ‘전북서예의 위상 확보 및 기여도 제고’를 큰 중점 추진방향으로 두고 서예가 추구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고 동양 전통철학인 道와 氣를 중심으로 서예의 근원적 본질의 순수성을 상기하고자 했다. 또한 전문성과 실용성의 융합을 통한 서예의 활용성 확대 모색, 다양성을 추구하여 접근성과 친근성을 활용한 잠재적 서예인구 증대를 추구한다. 전북 서예가의 초청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14개 시군과 연계한 작품을 통해 상생 및 홍보효과를 이끌어냈다.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그랑프리상을대리수상하는 구어자친 작가2019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그랑프리 수상자왕위에찬 북경대 교수개막행사는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내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국내·외 유명 서예가를 비롯한 내·외빈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기찬 분위기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인 이선홍 조직위원장의 인사말과 송하진 전라북도 지사의 환영사, 송성환 전라북도 의회의장의 축사 및 내빈축사가 있었고, 이어 2019년도 비엔날레 기념공모전 및 국제학술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학술상 대상 이필숙(성균관대)학술상 우수상 장지훈(경기대)학술상 장려상 김백녕(전북대)한국서예의 발전과 학술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된 학술상으로는 대상에 이필숙 씨(성균관대), 우수상에 장지훈 씨(경기대), 장려상에 김백녕 씨(전북대)가 수상했다. 세계서예비엔날레 기념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대상에 정방원 작가, 우수상에 김상년 작가, 송효경 작가, 허성옥 작가가 수상했다. 이어서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상금 1,000만원의 그랑프리 시상식이 진행됐다. 영예의 수상자는 북경대 왕위에찬 교수가 수상하였다. 이에 초정 권창륜 선생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중국 서예가이자 북경대학교 교수인 ‘왕위에찬’을 호명했다.”라고 심사평을 남겼다. 왕위에찬 작가는 북경으로 귀국한 관계로 구어자친 작가가 대리수상 했다. 전시행사에는 ‘서예 도를 밝히다 展’, ‘명인전각展’, ‘서예비상展’, ‘서화융화展’, ‘서·화·각·도자展’, ‘서예, 견인展’, ‘전북예찬 시·문서예展’, ‘명사서예展’, ‘대한민국 학생서예전’, ‘해외동포교학상장 서예展’, ‘시·서·화展’ 등이 있다. 행사 개막 다음날인 13일(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자연정신(道·氣·太極·陰陽思想)과 서예의 상관성’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렸다. 부대행사로는 기념공모 초대작가전, 기념공모전, 작가와의 만남, 서예는 행운을 싣고&가훈써주기, 탁본체험, 나도 서예가, 서각체험실, 서예도서전등이 있다. 연계행사로는 강암 송성용 展, 석전 황욱展, 전북현대서각회展, 한청서맥展, 선비, 전북서화계를 이끌다 –석정 이정직 특별展이 개최되었다. 이번 2019년도의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는 다른 해의 행사에 비해 참여 층을 폭넓게 확보하는데에 힘썼다. 초대한 작가의 연령대를 대폭 낮춤으로 젊은 작가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부여했다. 전문 서예가는 물론 아마추어 서예가, 동·서양의 외국인 서예가, 해외교포 서예가, 전국의 초·중·고등학생 작품 등으로 다양한 작품과 참여기회를 확대를 추구한 점이 돋보인다. 또 새로운 서예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용적 응용성 확보에도 노력했다. 건축문화 속에서 서화 애호가들은 실내장식성을 겸비한 예술소품을 선호하는 추세로 현대식 소규모 공간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했다. 끝으로 서예의 대중성을 확보하고 관광산업과 연계방안 등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 제12회 2019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는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사)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주관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과 한국관관공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했다. 2019. 10. 29글씨21 편집실
[News]
행촌예술상 및 행촌서예문화상 선정자 발표
제3회 행촌예술상에 월당 김진태제4회 행촌서예문화상에 한뜰 신미경 선정 행촌예술상·서예문화상선전위원회는 지난 10월 21일(월) 제3회 행촌예술상 및 제4회 행촌서예문화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위원회를 열었다. 결과는 제3회 행촌예술상에 월당 김진태씨가, 제4회 행촌서예문화상에는 한뜰 신미경씨가 선정되었다. 수상자에게는 각 200만원의 창작지원금이 지원된다. 선정위원회 심사장면제3회 행촌예술상선정위원회(정추회 위원장(전 부산언론인협회장), 이삼열 위원(고성이씨대종회부회장), 도충홍 고성문화원장(위임). 허경무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운영위원장)는 제3회 행촌예술상 수상자 선정 이유에 대해 “월단 김진태 작가는 우리나라 중견서예작가이자 서예지도자로서 왕성한 창작활동과 올곧은 자세로 전국 서예인들의 귀감이 되어왔습니다. 특히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의 태동과 함께 운영위원과 심사위원을 역임하면서, 대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대회가 전국대회로서의 높은 품격을 갖출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보냄으로써 한국서단과 지역문화예술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기에 제3회 행촌예술상 수상자에 선정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월당 김진태 / 제3회 행촌예술상 수상제4회 행촌서예문화상선정위원회(위원장-정추회 전부산언론인협회장, 위원 서정봉 재부고성향우회장, 도충홍 고성문화원장(위임), 허경무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운영위원장)는 행촌서예문화상 수상자 선정 이유에 대해 “한뜰 신미경 작가는 교육자이자 서예짝가로서 국한문에 걸친 왕성한 작품 활동과 지도로 전국 서예인들의 귀감이 되어왔다. 특히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의 출범부터 뛰어난 지도력으로 많은 출품자와 작가를 배출하였고, 이 대회가 전국 명품대회로 발전하는데 힘써 노력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한뜰 신미경 / 제4회 행촌서예문화상 수상제3회 행촌예술상 수상자인 월당 김진태 작가는 개인전 3회(05, 16, 18년도)를 열었으며, 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상 수상, 한중일 대표작가 오늘의 서예술 그리고 내일展, 전국대표작가 한글서예초대전 서예명가100인 초대전 등 단체전에 출품했다. 또한 초등학교 미술교과서에 서예를 집필, 경기도 초등학교 교원연수 서예 강사를 역임했다. 제4회 행촌서예문화상 수상자 한뜰 신미경 작가는 대한민국서예대전 대상 및 초대작가, 심사역임,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심사, 한글서체정립과 세계화 전국학술토론회 발표, 개인전 10회(부산, 서울, 울산 등), 부산한글문화상, 한글날한글유공부산시장상 수상, 울산광역시 교육연수원 연수강사를 했다. 현재 부산용소초등학교 교사이다. 2019. 10. 28글씨21 편집실
[News]
여초선생추모전국휘호대회, 공모전으로 변경 개최
당대 최고의 명필, 여초 김응현 선생의 숭고한 얼을 기리고 서예술의 계승을 위해 해마다 진행되는 “여초선생추모전국휘호대회”, “제42회 전국학생휘호대회”가 이번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으로 인해 공모전으로 변경 개최한다. 여초선생추모전국휘호대회는 매년 전국의 많은 서예인이 참여하고, 나날이 발전하며 그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다. 행사를 주관해온 여초서예관 조준형 학예사는 “이번 제5회 여초선생추모전국휘호대회와 제42회 전국학생휘호대회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으로 인해 휘호대회에서 공모전으로 변경 개최하오니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며, 많은 참여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여초선생추모전국휘호대회(공모전)의 작품 내용은 자유명제로 국내외 미발표 작품이며 서예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출품하면 된다. 시상은 총 상금 3,060만원으로 대상(3명) 성인부 500만원, 기로부 100만원 학생부 100만원, 최우수상(5명)에 성인부 3명 각 200만원, 기로부 1명 50만원 학생부1명 50만원이 수여된다. 우수상(18명)에는 성인부 10명 각50만원, 기로부 3명 각20만원, 학생부5명 20만원, 장려상(50명) 성인부 30명 각 10만원, 기로부 10명 각10만원, 학생부10명 각10만원, 특선(100명) 성인부 50명 각 5만원, 기로부 20명에 각5만원, 학생부 30명에 각5만원이 수여된다. 입선은 133명이 선정되어 총 309명이며 출품수에 따라 변동 될 수 있다. 작품 제출은 ‘여초서예관(강원도 인제국 북면 만해로154)’으로 11월1(금)부터 11월 20일(수)까지 20일간 접수할 수 있다. 우편 및 방문접수이며, 원서는 여초서예관 홈페이지(http://yeochomuseum.kr/) 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여초서예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 10 .24글씨21 편집실
[News]
제1회 中國書法大廈杯 공모전 수상식 개최
中國書法大廈杯 공모전 총 상금이 현금 640만원(한화 약 11억), 전세계 서단에서 주목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 경축할 즈음, 지난 해 공모전 요강을 발표했다. 그리고 9월 28일 오전 10시 중국 안휘성 합비시에 있는 중국서법대하에서 “제1회 中國書法大廈杯 공모전”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개막식 모습안휘성서법원 이사걸(李士杰) 원장이날 수상식에서는 역사상 처음인 최고 상금 한화 약 11억원을 현금으로 수상자들에게 수여하였다. 중국의 많은 매체에서 취재했으며 당일 톱 뉴스를 차지하며 중국인들의 큰 시선을 끌었고, 전 세계의 서단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현금으로 상금을 받는 특등상 수상자 4인(한화 약 8,000만원)이번 공모전의 상금은 특등상(해서, 행서, 초서, 전각) 4명 각 세후 (한화)약 8,000만원으로 중국3, 4선의 도시에서 아파트 한 채를 살 수 있는 금액이다. 우수상은 31명으로 상금 (한화)약 800만원, 단체상 8명 한화)약 32만원이다.수상작품 전시장초서 특별상 - 纪松해서 특별상 - 尚湘原 전각 특별상 - 刘永清 행서 특별상 - 颉江泊 특별초대작가 - 叶欣(섭흔)이번 공모전의 상금에 대해 지나치다는 일각의 반응에 대해 중국서법대하의 책임자이자 안휘성서법원 이사걸(李士傑) 원장은 “역도 선수도 거액의 상금을 받을 수가 있는데 국전의 심사 수준으로 심사를 받아 선정된 우숭자가 왜 거액의 상금을 받을 수가 없습니까? 서예가는 전통문화의 계승자이자 전파자입니다. 그들에게 명예와 보답을 줘야 서예가 사람들의 존경을 받을 수 있으며, 서예 사업에 후계자가 나올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입전 作 -신수경 입전 作 -윤금자입전 作 -윤승희중국서법가협회 류홍표(劉洪彪) 부주석은 시상식에서 “이번 공모전은 서단의 엄청난 큰 성과이다. 이런 일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역사에 길이 남길 수 있는 일이다. 수상자들의 수준은 대부분 국전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았다. 중국서법대하가 준공한 후 2년 동안 수많은 대규모의 서예 공익 행사를 하였고, 국제교류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중국서단에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곳 도 없으며 이는 서예인들의 따뜻한 집이다.”라고 했다.입전 作 -윤영석입전 作 - 조현성수상식의 진행은 중국서법대하보(中國書法大廈報)의 부편집장이자 안휘성서법원 부원장인 탕영지(湯永志)가 맡았다. 수상식에는 중국 중앙문사연구관 풍원(馮遠) 부관장과 중국서법가협회 류홍표(劉洪彪) 부주석, 안위성서법가협회 오설(吳雪) 주석, 장량훈(張良勳) 전 주석, 중국문학예술계연합회 예술중심 류항(劉恒) 전 주임, 안휘성서법원 이사걸(李士傑)원장, 섬서서학원 장영군(張英群) 원장, 중국서법대하 이광발(李光發) 고문, 예술위원회 엽무(葉武) 주임을 비롯한 서단의 명가들과 수상자, 입전작가, 서예애호가, 매체 기자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하였다. 입선 作 - 김윤숙입선 作 - 조득임입선 作 - 서정례입선 作 - 김희숙입선 作 - 홍명수이번 공모전의 심사위원 겸 감사, 한국서법원의 섭흔 원장과 이기영 상임부원장은 한국 입전 작가 신수경, 윤금자, 윤영성, 입선작가 조득임을 비롯한 한국 수상자 대표단을 포함한 그 외 일행 10명을 인솔하여 수상식에 참석하였다.섭흔 원장과 한국측 수상작가단체사진이어진 학술 세미나에서도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서예도 다른 예술처럼 가치가 있다’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어 서예발전에 큰 의미 있는 공모전이라고 평하였다. 2019. 10. 24글씨21 편집실 <한국 수상자 명단>입전신수경, 윤금자, 윤승희, 윤영석(전각), 조현성입선김윤숙, 김희숙, 서정례, 조득임, 홍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