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작품전
오픈식 현장2022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작품전이 1월 13일(목)부터 1월 19일(수)까지 백악미술관에서 개최되었다.원당 이영철 · 日月詩書 · 28×136cm×2이번 교수작품전에는 한문, 한글, 문인화 등 서예 전 분야에서 다양한 작품이 출품되어 전시장을 먹향으로 가득 채운다.초정 권창륜 · 蘇軾 惠崇春江晩景 · 70×135cm이번 교수작품전에는 이영철 총장, 권창륜 교수, 조종숙 교수를 비롯하여 총 22명의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진이 서예의 먹향을 보여준다.규당 조종숙 · 맑은 마음 · 48×129cm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이영철 총장은 “본 과정 교수님들의 연정적인 교육과 창작활동으로 인하여 짧은 시간임에도 그 위상이 날로 격상되었습니다.” 하며 “이 자리를 빌려 여러 교수님들께 각자의 예술분야에서 그동안 쌓으신 이론과 실기를 학생들에게 전수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라며 감사 인사를 올렸다.연제 손외자 · 새가 있는 풍경 · 70×60cm동방예술대학원대학교의 서예교육강사과정은 특화된 교육으로 서단 내외로 주목을 받고 있다.도정 권상호 · 因爲書藝甚難, 可以值得挑戰 · 70×180cm또한, 서예 · 문인화 교육강사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은 서단에서 향도역할을 하고 있다.설초, 눌하 김정민 · 天命 - 無不爾或承 · 80×80cm이번 전시회는 ‘서예는 마음의 그림’이라고 하였듯이 이번 전시에 모든 작품들이 교수님들의 혼이 녹아있다.담운 이일구 · 울릉도 · 80×70cm“본교에서도 전문가를 발굴 육성함과 동시에 모두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줄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전하였다. 2022. 01. 14글씨21<전시정보>2022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작품전전시기간 : 2022. 01. 13(목) ~ 01. 19(수)전시장소 : 백악미술관 1, 2층
정준식 개인전 古潤
매화는 꽃이 없어도 매화다.論畵以形似見如兒童隣형사만으로 그림을 논한다면그 식견은 어린아이와 다를바 없다.전시장 전경인사동 경인미술관 제5 전시관에서 1월 12일(수)부터 1월 18일(화)까지 정준식 개인전 古潤이 개최되었다.古潤 · 76×73cm이번 전시에 매화를 주제로 삼은 이유는 “개인전과 수많은 회원전 또는 단체전을 통해 보여줬던 그림들을 다시 한번 정리, 확장하는 계기로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하였다.朱梅 · 37×35.5cm본 전시에서 단 몇 점을 제외하고는 매화의 상징적인 꽃을 그리지 않았는데, 아직 꽃이 피지 않은 매화와, 이미 다 지고 난 매화를 표현한 것이다.朱梅 · 55×76cm또한, 문인화의 기본인 선질과 공간(여백)으로만 매화를 표현해 보고 싶었다고 한다.畵旨 · 38×34cm남송 정준식 작가는 개인전 뿐 만아니라 “대한민국 전통예술전승축제(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등 다양한 전시와 대회에서 수상하였다. 뿐만 아니라 <광해>, <관상>, <옷소매 붉은 끝동>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의 서예대필, 자문, 소품제작을 하였다.古潤 · 37×35.5cm우송헌 김영삼 화백은 “남송은 대학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나에게 좋은 인상을 주며 작업하고 있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옛말이 허언 일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예도의 길을 걷기를 바란다. 남송의 앞날에 서기가 함께 하길 기원한다.” 며 말을 전하였다. 2022. 01. 17글씨21 <전시정보>정준식 개인전 古潤전시기간 : 2022. 01. 12(수) ~ 01. 18(화)전시장소 : 경인미술관 제 5 전시관
제9회 세연회전
전시장 전경2022년 임인년(壬寅年)을 맞이하여, 죽림 정웅표 선생님의 문하생들인 세연회(洗硯會)의 아홉 번째 회원전이 개최되었다. 최은학 · 送魏萬之京 · 70×205cm권영식 · 楓嶽贈小菴老僧 · 35×136cm죽림 정웅표 선생의 지도 아래, 제9회 세연회전은 총 18명의 회원이 참여하였으며, 개개인의 특성과 개성이 담긴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작품에서 묵향이 좋아서 서예의 학문을 닦아온 문하생들의 순수함을 느낄 수 있다. 권은옥 · 次李擇之韻 · 35×68cm방기욱 · 菜根譚句 · 70×135cm세연회 회원들은 “죽림선생님의 엄격하신 가르침을 따라 성심껏 공부는 하였으나, 아직도 만목과 기량이 부족함을 여전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동안 공부한 솜씨를 한 자리에 모아 전시를 하오니 아낌없는 지도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라고 전하였다. 이순규 · 風雨 · 70×205cm이종건 · 吾嘗盡思 作書 · 70×136cm2021년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전시를 하지 못하였으나, 2022년에는 무사히 개최되었다. 다만, 코로나 19로 아쉽게도 이번 제9회 세연회전의 오픈식은 진행되지 않았다.최경화 · 奉陪鄭駙馬韋曲 · 70×205cm홍길순 · 春夜喜雨 · 70×135cm붓을 사랑하고 먹향을 사랑하는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한 제9회 세연회전은 인사동 백악미술관 1층에서 1월 20일(목)부터 1월 26일(수)까지 관람할 수 있다. 2022. 01. 21글씨21 <전시정보>제9회 세연회전전시기간 : 2022. 01. 20(목) ~ 01. 26(수)전시장소 : 백악미술관 1층
2022까치와 호랑이 전국민 라이브 참여전시회
<까치와 호랑이 세서(歲書)전>이 1월 18일(화)부터 25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2022 국운융성 국민휘호 챌린지는 총체적 국난을 극복할 호랑이해를 맞이하여 좋은 소식을 가져다줄 까치를 불러 국운상승을 기원하는 목적으로 현장 즉석에서 새해맞이 필묵전을 개최한 것이다.국민휘호 퍼포먼스모습 옛날부터 호랑이는 신선을 따라다니는 동물로 주로 좋은 소식을 가져다주는 동물을 상징했고, 그 뜻을 더욱 분명히 하기 위해 까치와 소나무를 함께 그렸다. 호랑이(호)와 까치(작)는 잘 어울렸으며, 동물 중에서 호랑이에게는 백수의 왕으로 높은 관직을 부여했고, 까치는 당시에도 전통적으로 좋은 소식을 전하는 길조의 새로 알려져 있었다. 김성재 회장 휘호본 행사는 ‘호랑대감 까치선녀 휘호하기’로 전시장 내 휘호 할 수 있는 서탁을 준비하여 유명서화가, 서예퍼포먼스 작가 및 국민 누구나 방문하여 ‘어흥!’ 또는 ‘까치’를 쓸 수 있다.나경원 전 국민의힘 당대표또한, 유명화가들이 2022년 국운융성과 국민행복을 기원하는 “어흥!”을 다양하게 써서 전시장에 가득 메우는 전시 퍼포먼스로 진행하고 있다. 2021. 01. 21자료제공 : (사)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전시정보>까치와 호랑이 세서(歲書)전전시기간 : 2022. 1. 18(화) ~ 01. 25(화)전시장소 : 한국미술관연락처 : 010-3062-3673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사무국장 류연일)
예술의전당 기획 캘리그라피 특별전 <쓰지 않은 글씨>
“일상 속에 있지만 더 이상 일상적이지 않은”예술의전당에서 2022년 2월 15일(화)부터 3월 13일(일)까지 서울서예박물관 2층 실험전시실·현대전시실에서 <쓰지 않은 글씨>전을 개최한다. 손창락 · 隣鳳龜龍 · 180×96cm이번 전시는 예술의전당이 기획한 첫 대규모 캘리그래피전이며,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가 후원한다. 총 30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글씨와 관련된 회화, 조각, 미디어 작품 110여 점이 전시된다.이상현 · 다솜(사랑) · 116.7×80.3cm예술의전당은 캘리그래피에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를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하여 본 전시를 기획하였다. 작품들은 예술적 행위에 따라 ▲그림으로 쓰다, ▲만듦으로 쓰다, ▲새김으로 쓰다, ▲춤으로 쓰다 등으로 구분되며, 주제별로 공간을 구획하지 않아 관객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해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재열 · 호랭이다 · 100×70㎝예술의전당은 다채로운 색상과 다양한 형식의 캘리그래피를 선보임으로써 캘리그래피의 순수예술 측면을 조명하고, 나아가 서예의 장르 확대와 대중화를 도모하고자 이 전시를 기획하였다. 홍지윤 · 대박이번 전시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춤으로 쓰는 글씨”를 공연으로 선보인다. 공연은 서울서예박물관 2층 실험전시실에서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이 날 전시와 공연을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리퀴드 사운드 · 긴 연희해체 프로젝트I앞으로도 전통 서예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한편,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캘리그래피 장르의 전시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2022. 02. 08자료제공 : 예술의전당 <전시정보>쓰지 않은 글씨전시기간 : 2022. 02. 15(화) ~ 03. 13(일)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 (매주 월요일 휴관)전시장소 :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2층후원 : (사)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제14회 (사)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정기회원전 <다시 함께, 다시 시작>
<다시 함께, 다시 시작> 전시장 전경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3-4F 전관에서 2022년 2월 16일(수)부터 2월 22일(화)까지, 제 14회 (사)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정기 회원전 <다시 함께, 다시 시작>을 개최하였다.전시장 전경시대적으로 늘 예술가들은 시대의 이야기를 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힘든 상황에 캘리그라피 작가들은 이 아픔을 공감하고 마음을 전달하고자 다양한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 모두의 아픔이 다시 함께 그리고 다시 희망의 시작을 기원하고자 본 전시를 기획하였다.김성태 · 감여태명 · 돌팍처럼제 3대 김성태 회장을 주축으로 시대의 예술가 캘리그라피 작가 147명이 참여한 이 전시는 캘리그라피 순수 회화, 도예, 오브제, 디지털 작품이 전시된다. 다양한 소재와 형식, 다채로운 표현방식으로 해석된 우리 시대의 이야기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이일구 · 우리 함께 달려 가보자오민준 · 나의 길코로나 바이러스는 여전히 우리 곁에 서성이고 있어, 지금도 많은 부분에서 제약과 고통을 받고 있다. 특히 외부활동을 많이 하는 작가들은 여간 불편한 존재가 아닐 수 없다. 그래도 희망적인 건 (사)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캘리그라퍼 자격검정시험 응시자 수가 코로나가 처음 우리나라에 시작된 2020년에는 확연하게 감소했다가, 지난해에는 다시 조금 늘었다는 것이다.이상현 · 꽃본듯캘리그라피 후원 전시 또한 2020년 25회에서 2021년에는 36회로 무려 44%나 더 늘었다. 실로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만큼 일선에서 캘리그라피 교육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는 방증이다.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고의 작가가 모여 있는 ‘사단법인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654명 회원에 저력을 보여주었다.이승환 · 입춘대길임인년(壬寅年) 새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라 여기저기서 호랑이 연하장을 보내며 모두가 서로의 행복을 기원한다. 이제 검은 호랑이의 예리한 눈빛과 강한 정신으로 새해를 맞이했으니, 본 전시회를 통해 그 기운이 올 한 해 동안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해본다. 2022.02.14자료제공 : (사)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전시정보>제14회 (사)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정기회원전<다시 함께, 다시 시작>전시기간 : 2022. 2. 16일(수) ~ 2. 22(화)전시장소 :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3-4F 전관
제1회 석오 원명환 개인전
전시장 전경제1회 석오 원명환 개인전이 2022년 2월 16일(수)부터 2월 22일(화)까지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개최한다.事貴話難 · 33×130cm×2석오 원명환은 학서자(學書者)로서 부족함을 느껴 배움의 갈증을 해소하고자 글씨는 죽림 정웅표 선생, 전각은 청람 전도진 선생, 각자장은 고원 김각한 선생의 지도를 받으며 작품의 다양성을 경험하였다. 賞春曲 · 70×135cm글씨는 화려하면 호불호가 갈리나 담백하면 자연스러움과 자연미가 돋보여 계속해서 시선이 간다. 석오 원명환 선생의 글씨에는 담백함이 있다. 陽春萬物 · 70×135cm 테마를 잡지 않고 좋은 글귀의 모음형식으로 틈틈이 준비한 작품들의 편린들을 모아 준비하였으니 많은 조언과 함께 격려의 말씀을 부탁드린다고 전하였다. 與天無極 · 46×70cm석오 원명환은 국·내외 그룹전과 초대전 등 많은 전시를 하였으며, 전시 뿐만 아니라 많은 대회에서 수상하며 심사도 하였다. 一期一會 · 32×54cm코로나 이후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나, 현재 석오서예를 운영과 함께 숭실대, 숙명대, 한국GM에서 서예강사로 있다. 2022. 2. 16글씨21 <전시정보>제1회 석오 원명환 개인전전시기간 : 2022년 2월 16일(수) ~ 2월 22일(화)전시장소 : 갤러리 라메르 2층 제4전시실
한국서가협회선발 2021 청년작가전
한국서단의 미래 서가협 청년작가 통합전이 인사동 갤러리 미래에서 2022년 2월 16일(수)부터 2월 22일(화)까지 개최하였다.이번 청년작가전은 작가들의 차후 방향과 목표를 찾는데 의미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사)한국서가협회 한태상 이사장은 “작가는 전통과 창신에 대한 문제를 중시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고민하는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라고 봅니다. (중략) 우리는 계속되는 작업을 통해서만 미래를 열어갈 수 있습니다. 모험과 용기, 거친 과감성이 자신의 예술적 탁월성을 키우며 인도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또한, “한국서단의 기대와 희망으로, 글로벌스타로 성장되기를 성원합니다.” 라며 말을 전하였다. 청년작가전은 윤시은, 조용연, 김남훈, 성기현, 이승호, 김학조, 이우진 으로 총 7명의 작가들이 전시한다. 한글 서예, 한문 서예, 문인화, 전각 등 다양한 작품들을 관람 할 수 있다. 2022. 2. 17글씨21 <전시정보>한국서가협회선발 2021청년작가전전시기간 : 2022년 2월 16일(수) ~ 2022년 2월 22일(화)전시장소 : 갤러리 미래
2021 청년작가 조용연 개인전
전시장 전경한국서가협회선발 2021 청년작가 조용연 개인전이 2022년 2월 4일(금)부터 2월 14일(화)까지 인사동 갤리러 미래에서 개최하였다. 캘리그라피와 전각으로 많이 알려진 조용연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캘리그라피를 비롯하여 전각과 한문 서예 등 작가의 다재다능한 끼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도록 하였다.墨花 · 189×98cm달과 사랑 · 120×50cm시를 쓰고 꽃을 좋아하는 조용연 작가의 먹 추상 작업은 작가가 연구한 작업 중 하나로, 해당 작업의 작품도 만나 볼 수 있었다.短歌行 · 280×210cm빈방의 빛2 · 60×40cm우헌 조용연은 개인전 7회(2022년 포함)와 단체전 100여 회를 하였으며, 원광대학교 서예과를 졸업 후 옹언글씨 연구소를 설립하여 서예 교육과 창작을 함께 하고 있다. 또한, 문체부 ‘문화포털’ 문화직업30인 캘리그라퍼 선정 등 수 많은 전시와 작가에 선발 된 떠오른 청년작가이다. 조용연 작가는 쉬지 않고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청년작가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2022. 2. 18글씨21 <전시정보>조용연 개인전전시기간 : 2022. 2. 4(금) ~ 2. 14(화)전시장소 : 갤러리 미래주최·주관 : 한국서가협회후원 : (사)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진승환 서예전 <意先筆後>
전시장 전경진승환 서예전 <意先筆後>가 전라북도 기획전시실에서 2월 14일(월)부터 2월 25일(금)까지 개최되었다.庸德庸行 · 54×61cm惠愛爲心 · 51×37cm이번 전시는 중재 진승환 작가의 여덟 번째 개인전으로 총 45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書藝 · 31×62cm45점의 작품 중 한문 서체(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와 한글 서체를 활용하여 다양한 서예의 세계를 보여줬다. 普雨 禪師 詩一開窓賞春 · 29×73cm慧勤 禪師 詩一山居 · 25×53cm중재 진승환 작가는 \"작품에 임할 때 잘 쓴 글씨, 감각 있는 글씨, 색다른 글씨, 정직한 글씨 등 다양한 기준점과 목표를 세운다\"라며 \"이를 충족하기에 부족하지만 늘 부딪치며 미적 표현의 방법과 예술적 감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身放在閒處 心安在靜中 · 23×110cm×2또한, “서예가로서 작품의 격이 ‘能(능)’에서 ‘妙(묘)’로 그리고 ‘神(신)’ 이후 ‘逸品(일품)’이라는 궁극적인 원대한 꿈과 큰 소망을 가슴속에 깊이 새겨봅니다.”라고 말을 전하였다. 道安 禪師 詩 · 40×40cm얼굴 표정이 마음입니다 · 45×35cm중재 진승환 작가는 총 7번의 개인전을 개회하였으며, 월간서예문화대전 대상, 강암서예휘회대회 대상 등에서 수상하였다. 현재는 원광대학교를 졸업한 후 현재 진경여자고등학교에 재직 중이다. 2022.02.24글씨21<전시정보>진승환 서예전 <意先筆後>개최일시 : 2022. 02. 14(월) ~ 02. 25(금)전시장소 : 전라북도청 기획전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