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진미술인 지원 <신진미술인 작품 구입 공고>
공고 포스터서울시에서 코로나 19로 미술관이 휴관하고 전시가 취소되는 등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신진 미술인들을 지원하고자 신진 미술작가 작품구입 공고를 냈다. 지원 방편으로는 신진미술인들의 작품을 적정가격에 구입하고 구입한 작품들은 공공 유휴공간에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2020. 7. 20글씨21 편집실 <공모내용>서울시 신진미술인 지원 □ 공모부문 : 한국화, 회화, 사진, 서예, 드로잉&판화, 조형, 뉴미디어 7분야□ 응모자격 : 최근 10년이내 개인전 또는 단체전 1회 이상 개최 실적이 있는 미술인□ 응모 작품 수 : 1인당 3점 이내□ 접수기간 : 2020.7.16.(목). ~ 7.30(목) (15일간)□ 접수방법 : E-mail 접수 (museumseoul@seoul.go.kr)□ 접수서류 : 작품매도신청서, 작품설명서, 작가이력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새소식-고시/공고 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주역사박물관 <창암 이삼만 탄생 250주년 특별전> 및 <제22회 전주학 학술대회>
구름 가듯 물 흐르듯, 창암 이삼만의 생애를 따라전주역사박물관(관장 이동희)이 조선후기 3대 명필 ‘창암 이삼만’의 서예 작품과 예술세계를 재조명한다. 전주역사박물관은 7월 15일(수) 개관 18주년 창암 이삼만 특별전 개막식과 제22회 전주학 학술대회 ‘창암 이삼만의 생애와 서예서계’를 개최하였다. 올해는 창암 탄생 250주년으로, 창암 이삼만(1770-1847)은 전주 출신이다. 그는 추사 김정희, 눌인 조광진과 함께 조선시대 후기 3대 명필로 꼽힌다. 창암은 자신만의 필체인 구름 가듯 물 흐르듯 막힘이 없고 자연스러운 행운유수체로 이름을 떨쳤으며, 중국의 서법을 배제하고 동국진체를 완성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22회 전주학 학술대회 <창암 이삼만의 생애와 서예세계> 종합토론발표토론 참가자 단체사진송하경 교수(성균관대 명예교수) 특별 참석 인사7월 15일(수) 제22회 전주학 학술대회 <창암 이삼만의 생애와 서예세계>는 창암 이삼만의 서예세계를 살펴보고 그의 서예사적 위치를 규명하기 위한 자리였다. 전국의 서예 전문가들이 모여 창암 연구의 부족한 부분과 차후의 연구 과제들을 밝혔다. 발표는 4주제로 김진돈(전라금석문연구회), 김정남(국립문화재연구소), 김병기(전북대 중어중문학과), 장지훈(경기대 서예학과)이 참여했다. 장지훈 교수(경기대 서예학과) 발표 장면김병기 교수(전북대 중어중문학과) 발표 장면김진돈 회장은 ‘창암 이삼만의 전주 출생설과 교유활동 연구’라는 주제로 전주출생을 증명하는 초명, 호, 설화 등 각종 문헌에 등장하는 근거와 창암의 교유활동과 후학연구를 통해 창암의 출생과 예술적 토대를 키운 곳은 전주였음을 밝혔다.김정남 박사는 ‘서체분석을 통한, 창암 서예 재발견’을 주제로 원교 이광사, 추사 김정희와의 서체를 비교 분석해 창암 서체의 특징과 의미를 규명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추사를 뛰어넘는 충분한 가치가 있었음에도 그동안 게으르고 편협한 사고로 인해 놓쳤던 경향이 많았다고 주장했다.김병기 교수는 전라도 서단의 형성과 창암 이삼만의 서예사적 위상 그리고 창암 서예의 미래지향적 계승을 필요성과 방안에 대해 고찰했다. 창암 이삼만의 서예에 내재되어 있는 한국성을 찾아 발전시켜 세계의 문화시장에 우뚝 서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장지훈 교수는 ‘영남 대구 서단과 창암 이삼만’을 주제로 20세기 영남 서단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팔하 서석지(徐錫止)와 석재 서병오(徐丙五)를 통해 사승관계로 엮인 창암과의 관계성에 대해 발표했다. 7월 15일(수)부터 9월 13일(일)까지 개최하는 창암 이삼만 특별전 ‘구름 가듯 물 흐르듯’에서는 강암서예관, 전북대박물관, 국립전주박물관 등 기관과 개인이 소장해온 창암의 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대표적으로 창암이 초심으로 돌아가 순수한 마음으로 적은 ‘신독(愼獨)’, 제자 원규에게 자신의 글씨 철학을 전해준 서첩인 ‘창암서적’ 등이 있다. 이동희 전주역사박물관장은 \"서예로 심오한 경지에 오른 창암의 삶의 자세는 지금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이번 특별전은 창암의 서예와 그의 삶을 알아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암 이삼만 특별전 <行雲流水, 구름가듯 물흐르듯>은 7월 15일(수)부터 9월 13일(일)까지 개최한다.2020. 7. 24글씨21 편집실<학술대회 정보>제22회 전주학 학술대회<창암 이삼만의 생애와 서예세계>학회일정 : 2020. 7. 15 (수)학회장소 : 전주역사박물관 꽃심관<전시 정보>창암 이삼만 탄생 250주년 기념<行雲流水(행운유수), 구름가듯 물흐르듯>전시일정 : 7. 15(수) ~ 9. 13(일)전시장소 : 전주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3층)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사)한국서가협회 업무 제휴에 관한 협약식 가져
협약식지난 7월14일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총장 이영철) , (사)한국서가협회(사) 한국서가협회 (이사장 한태상) 와 업무 제휴에 관한 협약을 가졌다. 이날 협약 식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정보의 제공, 업무의 연계, 교육 및 전시 수익 사업, 청년작가 발굴, 평생교육 프로그램 연구의 추진 등을 상호 협력하여 공동 추진함으로써 서로간의 이익을 증진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관계를 목적으로 하여 협약식을 체결하여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업무제휴의 범위를 정했다. 세부적인 교류 및 교육 사업으로 동방문화대학원 대학교는 위탁 교육기관으로서 서가협 회원들의 교육기회를 부여하고 예술가로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음과 같이 노력하기로 하였다.동방문화대학원 대학교의 학점 은행제(미술학사) 과정에서 90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대학원, 석 박사과정에 등록할 경우 첫 학기 등록금의 15%를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하였으며, 동양화 전공 학점제 (서예(캘리), 문인화, 채색화, 전각, 수묵화 동양화등)에 4과목 이상 등록할 경우 수강료의 10%를 장학금으로 지급, 또한 (사)한국서가협회의 초대작가가 동방문화대학원 대학교 과정에 입학할 경우 20% 장학금을 지급을 하기로 하였다.협약식 단체사진서가협회는 동방문화대학원 대학교의 학생모집 일정에 맞추어 안내 문자와 입학 자료를 모든 회원에게 발송과 홍보를 하기로 하였으며, 공동사업, 공동행사 추진 협력, 공동사업 홍보, 상대방 사업의 홍보, 교육, 전시, 출판, 학술교류에 대한 조력 및 사업, 1년에 한번 정기적인 교수 교류전 추진, 서 · 화단의 청년작가 발굴과 평생교육 프로그램 연구, 신규 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조사 연구, 문화예술 프로그램 경영 정보, 기술 및 노하우의 상호교환으로 긴밀한 협력 체제 구축 및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 극대화 추진. 협약에 의한 공동 교육사업은 물론, 이 협약에 의하지 않은 각 기관의 사업 추진에 있어 필요한 경우 협력사업 상대로서 우선 협력하고 1년 단위로 평가 및 협의의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엔 동방문화대학원 대학교 이영철 총장, 백원기 교수(평생 교육원원장), 고정훈 교수(학과장,기획부실장) , 최정준 교수(교학부장) ,조성제 교수(교학처장), 김창배 교수(책임 교수)와 (사)한국서가협회의 한태상(이사장), 김진영(상임 부이사장), 한윤숙(부 이사장), 정헌만(부 이사장), 박귀준(부 이사장), 정숙모(자문위원) 등이 참석하였다.2020.7.27글씨21 편집실
제18회 5·18 전국 휘호대회 심사결과 발표
(사)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광주지방보훈청에서 주최한 제18회 5·18 전국 휘호대회 심사결과가 발표되었다. 현장 휘호 사진심사 현장 사진6월 30일(화)까지 접수를 마감하여 일반부 741점, 학생부 199점 총 940점이 출품, 분야별로는 한글 137점(학생 123점), 한문 423점(학생 30점), 문인화 140점(학생 43점), 현대서예 41점이 응모되었다. 심사는 공정성을 위해 1차, 2차 심사위원을 다르게 구성하였으며 1차는 7월 4일(토)실시하여 일반부에 한해 현장휘호자 우수이상자 2배수를 선정, 7월 11일(토) 현장휘호 후 심사위원회에서 합의제로 최종심사하여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5점이 선정되었다.일반부 대통령상에는 접수번호 988번 이재득 출품자가, 국무총리상에는 접수번호 887번 김명임 출품자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국가보훈처장상에는 조민 출품자, 변혜인 출품자, 정만위 출품자가 선정되었으며 광주광역시장상 및 전라남도지사상에는 이문석 출품자, 김송전 출품자, 이종서 출품자, 김종식 출품자, 박윤기 출품자가 각각 선정되었다.대통령상 이재득 출품作국무총리상 김명임 作학생부 대상인 국가보훈처장상에 한샘고 2학년 마한나, 곡성고 2학년 황어진, 광주예술고 2학년 김나영 학생이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인 광주광역시교육감상 및 전라남도교육감상에 남동중 1학년 박소윤, 삼괴중 3학년 최건우, 대성여자중 3학년 정신비 학생이, 우수상인 광주지방보훈청장상에는 광남고 2학년 김건형, 무안북중 2학년 정희수, 문향고 3학년 이하연, 삼암고 1학년 박단우, 수완하나중 2학년 정현지, 금천중 3학년 박민서 학생이 선정되었다.학생부 대상 마한나 - 출품作학생부 대상 황어진 출품作학생부 대상 김나영 출품作한편, 시상식은 오는 5․18기념문화관 2층 대동홀에서 8월 8일(토) 오후 2시에 열리며, 입상작 전시회는 8월 8일(토)부터 8월 15일(일)까지 5․18기념문화관 내 전시실에서 입상작을 전시한다.제18회 5․18전국휘호대회(공모전)운영위원오명섭(운영위원장), 김영삼, 박정숙, 이용선, 이정문, 전명옥, 전상모, 정광주, 최민렬심사위원(1차)황보근(심사위원장), 기경숙, 김인순, 김호풍, 문재평, 박경숙,박원해, 박지우, 성인근, 양찬호, 이주옥, 임춘식, 조성순, 최윤영심사위원(2차) 채명환(심사위원장), 채순홍, 이흥홍, 이명실, 배정자 2020. 7. 30글씨21편집실
제21회 대한민국문인화대전 수상자 발표
(사)한국문인화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문인화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1회대한민국문인화대전 심사결과가 본 협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발표되었다. 금번 공모전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불편하고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출품하여 주신 전국의 응모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대한민국문인화대전 운영위원회에서는 매년 특선자 이상 진행되었던 휘호를 이번에는 부득이 상권 8명만 거리를 두어 진행을 하였다.대상에는 장현정, 최우수상 김난희, 우수상 강병연,김명희, 특별상 김민경,김호남,양원석,장은영씨가 각각 차지하였다.그 밖에 특선, 입선 등 총 357점이 입상하였다. 대상 장현정 作최우수상 김난희 作우수상 강병연 作우수상 김명희 作특별상 김민경 作특별상 김호남 作특별상 양원석 作특별상 장은영 作입상작은 9월9일부터 17일까지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전시되며, 전시기간중 9월14일(월)은 예술의전당 정기휴관일이다. 또한 올해는 시상식과 개막식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따로 진행하지는 않는다.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명단· 운영위원장 : 우동호· 운영위원 : 박경학, 이병오, 이선화, 최경자, 황외성, 김동애(당연직)· 심사위원장 : 이상배· 심사위원 : 김경애, 나건옥, 박귀준, 방숙자, 변숙정, 서예미,양시우, 어미숙, 위오남, 유상숙, 이순남, 이승희, 임희영, 장순옥,정성석, 정숙모, 좌경신,주시돌 허만선· 특별심사위원 : 공영석, 김무호-· 특 선 : 강선숙 외 80명· 입 선 : 강경숙 외 275명2020. 8. 25 글씨21 편집실
제18회 울진봉평리신라비 전국서예대전 심사결과 발표
사료의 역사적 중요성은 물론 예술적 가치가 높은 신라시대 금석자료인 국보 제 242호 울진봉평리신라비를 홍보하고, 서 예술을 통한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기하고자 열린 제18회 울진봉평리신라비 전국서예대전의 수상자 결과가 발표되었다.제18회 울진봉평리신라비 전국서예대전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접수 받았으며, 접수 부문으로는 한글, 한문, 문인화가 있었다. 총 219명이 참가하여 348점의 작품이 출품 되었다. 대상 - 김호찬최우수 - 홍명숙대상에는 한문 부문 김호찬 출품자가 선정되었다. 이어 최우수상에는 문인화 부문 홍명숙 출품자, 우수상에 한글 부문 구경모 출품자, 한문 부문 김명숙, 유숙희, 장명석 출품자가 선정되었다. 우수 - 구경모, 김명숙우수 - 유숙희, 장명석제18회 울진봉평리신라비 전국서예대전을 주최한 울진문화원은 전통의 영혼을 계승한 새로운 정체성으로 활력이 넘치는 문화고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고 있으며 매년 서예대전을 이어가고 있다. 2020. 8. 28글씨21 편집실<수상자 명단>대 상한문 김호찬최우수상문인화 홍명숙우 수 상한글 구경모, 한문 김명숙, 한문 유숙희, 한문 장명석삼 체 상문인화 김미숙, 한글 강나윤, 한글 이문석한문 고왕식, 한문 곽수영, 한문 권태종 특 선 : 43명 (문인화: 11, 한글: 8, 한문: 24)<문인화> 김명희, 김성자, 김윤현, 류병수, 서의규염선옥, 이강애, 조광래, 주옥숙, 최명희, 최영순<한 글> 권오준, 박상찬, 양현석, 윤태휘이수범, 조완희, 최성희, 최인규<한 문> 김치석, 김해진, 박영옥, 손병휴, 송성근, 안종우양찬호, 엄주락, 우동춘, 이안무, 이원난, 이종석이주탁, 이진창, 임춘학, 임해연, 장분희, 전옥순정미숙, 정택웅, 차리자, 한상봉, 홍보선, 황복자 입 선 : 153명 (문인화: 25, 한글: 14, 한문: 114)<문인화> 고옥기, 구자태, 김덕진, 김도은, 김동수, 김명옥김선화, 김영찬, 김응철, 박순덕, 박연란, 신영철, 신진태여환흥, 오희예, 이분순, 이수미, 이순희, 이영숙, 이현동이회순, 조동순, 지상근, 진이대, 최준용<한 글> 강규자, 강숙자, 김경태, 김기환, 김시철, 김중식,박종양, 백춘흠, 서정복, 윤인숙, 이동언, 정홍길, 조지영, 홍영숙<한 문> 강창수, 권도현, 권연희, 권영목, 권오진, 권차상, 권헌우,권형진, 금종성, 김근하, 김기홍, 김나은, 김남덕, 김대일, 김동현,김미희, 김상일, 김성범, 김성자, 김성하, 김세훈, 김수암, 김수일,김용국, 김용호, 김인규, 김임동, 김정희, 김진극, 김진옥, 김진원,김진하, 김진호, 김천호, 김철종, 김태환, 김태훈, 김학조, 김흥대,남경화, 남계동, 노말복, 노무신, 노성동, 노원현, 류한규, 박근서,박기조, 박도서, 박병규, 박찬욱, 박창환, 반진우, 배병렬, 배영숙,배재용, 서기용, 서현호, 성장원, 송동익, 송영우, 엄대출, 엄영진,오순옥, 오충상, 원정희, 유용원, 윤석윤, 윤재웅, 윤태동, 이덕성,이도연, 이동일, 이병천, 이병호, 이승진, 이외순, 이유찬, 이윤진,이응호, 이장우, 이정기, 이정호, 이진태, 이철수, 이한영, 이해명,이화식, 임병식, 임성욱, 임승필, 장기영, 장명훈, 장순이, 장 윤,장재성, 전원길, 전현수, 정미경, 정상협, 정용하, 정지수, 정희명,주기룡, 진태랑, 차태운, 천옥순, 하세정, 허진구, 홍순형, 황국성,황상락, 황윤신, 황학성
인재 손인식 온라인 영상 전시 및 <조명섭의 선한 영향력> 출판
인도네시아 보고르 산나루에서 활동중인 손인식 선생의 <명천의 선한 영향력>이 조명섭 가수를 주제로 온라인 영상 전시를 연다. 영상 전시 기간은 2020년 8월 ~ 9월 이며 유튜브 산나루TV (youtube.com/c/산나루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전시의 주제인 조명섭 가수는 각종 미디어를 조금만 들춰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다. 그의 대중적 인지도에 관해 전문가나 대중의 평가는 첫째가 그의 명품 보이스를 통해 드러나는 노래이며, 둘째, 그의 인성과 어록 등이다. 따라서 이번 전시의 모은 작품 내용은 그의 노래와 어록, 이미지에서 드러나는 느낌이다. 한 사람의 가수를 주제로 작품을 창작하고 전시를 전개한 사실은 한국 서단에 없었던 사실이며, 더불어 팬들이 쓴 글을 모아 작품과 함께 편집하여 책을 출간하는 것 또한 전무할 것이다. 선한 영향력을 무한 발산하는 한 사람의 가수가 미치는 영향력을 구체적으로 작품과 글로 드러내는 것이 이 이벤트의 가치다. 이 영상 전시의 특징은 코로나 19 이후 비대면 시대 문화 전개 형태의 한 전형으로서 기존 오프라 전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개인전 형식의 등장이다.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것은 물론, 온라인 URL 하나로 폭넓게 공유할 수 있으며 무한 다시 보기가 가능하기에 훌륭한 작품 감상 방식이 아닐 수 없다. 아울러, 조명섭 가수 주제 팬들의 글 모음 『명천의 선한 영향력』을 출간한다. 수록작품조명섭 가수 팬들의 글 42편과 신동혁 성악가(테너)의 비평, 이 이벤트 기획 진행자 서예가 인재 손인식의 작품과 글을 편집한 책으로 공저자는 다음과 같다. (존칭 생략, 거주지) 서문 신동혁(성악가. 테너), 황광자(원주), 김명애(평택), 김필복(하동), 이춘희(대구), 주세라(미국), 이주영(부산), 민경순(부천), 강철순(청주), 김영주(미국), 권봉영(부산), 강애란(미국), 이은흥(강릉), 이화숙(대전), 김득임(경남), 변창기(울산),이선민(경북), 최성자(의정부), 이종미(경기). 김종분(남양주), 김혜정(산본),이경화(서울), 안은정(경기 광주), 정인경(관악구), 이지수(서울), 이태숙(포항),용영수(강원), 정 주(미국), 정지인(김포), 김옥남(청송), 임옥순(부천),안정원(광명), 이춘홍(미국), 김희숙(은평구), 홍영희(홍제동) 박복희(미국),차순영(미국), 공예림(광양), 박연송(부산), 이춘영(안동), 이참빛(청주시)양하양(충주), 손인식(인도네시아)기사 내용과 관련한 문의처 이메일 : sonis419@hanmail.net카카오 ID injae4192020.8.31글씨21 편집실
제2회 대한민국캘리그라피창작대전 심사결과
사단법인 한국캘리그라피창작협회(이사장 박혁남)에서 주최한제2회 대한민국캘리그라피창작대전의 심사결과가 발표되었다. 전통서예를 기반으로 캘리그라피 장르의 신진작가 발굴과 순수예술 정착을 위해 교육, 학술발표, 전시 등을 지속하고 있는 단체로 전국 20개 지회. 지부를 기반으로 부단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심사 현장 사진작년에 이어 두 번째 공모전인 올해에는 코로나19의 열악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작년에 비해 출품수가 증가한 771점이 출품되어 610점이 입상 되었다. 이번 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캘리그라피부문 최행자씨가 차지하였고 우수상은 이은주, 박은영, 김정석, 채종현씨, 전통부문 우수상은 이정림(한글), 박성호(한문), 최옥주(한문), 이명희(문인화), 배성필(서각), 김경준(서각)씨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캘리그라피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실력과 품격을 갖춘 국내작가에게 수여되는 2020년 대한민국캘리그라피창작대상에는 청인 서거라씨가, 초대작가상에는 별하 오희숙씨가 선정되었다.대상 최행자 출품作우수상 이은주 출품作우수상 박은영 출품作우수상 김정석 출품作우수상 채종현 作우수상 이정림 作우수상 박성호 作우수상 최옥주 作우수상 이명희 作우수상 배성필 作우수상 김경준 作 입상작 610점은 초대작가전과 kcca 2020 캘리그라피소품컬렉션전 작품과 함께 10월24일(토)부터10월29일(목)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전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개막식 및 시상식은 10월24일(토) 오후 3시 예정이다. 제2회 대한민국캘리그라피창작대전 대회장 박혁남운영위원장 강해운운영위원 오희숙, 김도임, 이순연, 이명선, 유임경캘리그라피부문 심사위원장 서거라심사위원 박태평, 안홍표, 장영희, 박민자, 김복자전통부문 심사위원장 박영동심사위원 변효숙, 이병도(한글), 박영동, 윤금심(한문), 이옥수, 최송산(문인화), 최경옥, 신창도(서각)2020. 9. 16글씨21 편집실
제29회 경기도 서예대전 심사결과 발표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경기도지회가 주최하고 경기도 서예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제29회 경기도서예대전의 심사결과가 발표되었다. 제29회 경기도 서예대전은 전서·예서·해서·행초서·한글·문인화 7개 부문으로 나누어져 2020년 7월 말에 작품접수가 이루어졌다.심사 현장 사진우수상에 백승복 씨(전서), 이미경 씨(행초서), 이진숙 씨(한글), 홍석자 씨(문인화)가 수상하였고 특선에는 한글 3명, 전서 10명, 예서 11명, 해서 4명, 행초서 11명, 문인화 6명, 총 45명이 수상하였다.우수상 백승복우수상 이미경우수상 이진숙우수상 홍석자시상식은 9월 5일(토) 오후 2시에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렸고, 수상작 전시는 9월 3일(목)부터 9월 8일(화)까지 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되었다.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경기도지회(지회장 정윤주)는 지역 서예문화 발전의 주역이 될 참신하고 역량 있는 작가의 등용문인 경기도 서예대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2020. 09. 17글씨21 편집실제29회 경기도 서예대전 입상자 명단■ 우수상백승복(전서)이미경(행초서)이진숙(한글)홍석자(문인화)■ 특 선* 한글:김수진, 이문석, 조유순* 전서:김문진, 김희순, 배계현, 오미숙 ,이도재, 이명미, 임순녀, 정성자, 채석기, 황혜선* 예서:김정배, 김필숙, 송시화, 신금란, 오미숙,윤복식, 이경희, 이명우, 이미옥, 정상훈, 최인철* 해서: 김응경, 문춘태, 박병철, 박영애* 행초서:강병훈, 권태윤, 김귀영, 김옥순, 김정수,박순천, 윤태동, 이유생, 정기주, 조신자, 최옥자* 문인화:김현주, 신형숙, 윤영근, 이근병, 최옥, 최형수
제32회 경상남도서예대전 입상자 발표
(사)한국서예협회 경상남도지회는 9월 23일 심사, 27일 휘호를 거쳐 제32회 경상남도서예대전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경상남도가 후원하고 (사)한국서예협회 경상남도지회에서 주최한 금년 경남서예대전은 오곡백과가 풍성하게 익어가는 결실의 계절에 한글, 전서, 예서, 해서, 행초서, 문인화, 전각, 서각 등 8개 부문에서 코로나19와 장마, 태풍등으로 인해 서예인들의 활동이 많이 위축된 상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총 882점이라는 많은 작품이 출품되어 경남 서예인들의 서예에 대한 열정을 실감케 하였다.현장 심사 사진출품된 작품들은 지난 23일 창원 삼진미술관에서 공개심사와 27일 하동에서 코로나19 대한 사정상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없는 관계로 특선자 휘호는 취소하고 대상 우수상 후보자만 휘호를 거쳐 대상 1명, 우수 6명, 특선 82명, 입선 385명 등 모두 474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대상에는 문인화 박민숙(진주시 새평거로)씨의 목단, 우수상에는 한글 박희진(거제시 제산로)씨의 무명씨시조, 전서 하인순(하동군 금남면)씨의 유항, 예서 한희숙(밀양시 삼량진)씨의 서호, 해서 여점수(함안군 가야읍)씨의 경주증태천상인, 행초서 이필부(함안군 가야읍)씨의 천금지석산위침, 서각 윤현주(진주시 하대로)씨의 주희-춘일이 각각 선정됐다. 대상 박민숙 作우수상 박희진 作우수상 하인순 作우수상 한희숙 作우수상 여점수 作우수상 이필부 作우수상 윤현주 作정대병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많은 성원과 관심을 가져주신 출품작가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렇게 서예라는 전통예술을 통하여 우리의 정신적 예술문화가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의 대상이 되고 있음은 참으로 다행이다.” 고 말씀하시면서 “갈수록 고령화되어가고 증가하는 은퇴세대들에게 서예는 중단 없는 자기성장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해 서예인구의 지속적인 확대도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한편 시상식은 오는 11월 14일(토) 오후 4시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가질 예정이다. 입상작 전시는 11월 13일부터 11월 18일까지 6일간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 2전시실에서 전시된다.<심사위원>운영위원운영위원장 완석 정대병:한국서예협회 경남지회장 운영위원 서동 정일석:한국서예협회 경남지회 상임부지회장운영위원 일란 이영희:한국서예협회 창원지부장운영위원 미담 빈정심:한국서예협회 진주지부장운영위원 송은 박추하:한국서예협회 양산지부장 심사위원심사위원장 국정 박원제:한국서예협회 경상남도전지회장심사위원 한글 해범 진영세:한국서예협회 감사심사위원 한글 상락화 정한민:한국서예협회 거제지부장심사위원 한글 동강 문건필: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심사위원 전서, 현대서예 국정 박원제:한국서예협회 경상남도전지회장심사위원 전서, 현대서예 벽산 제진수: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심사위원 예서 벽전 이호찬: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심사위원 예서 금정 이춘실: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심사위원 해서 정호 최영기: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심사위원 해서 죽산 정현경: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심사위원 행초서 학서 박금숙:한국서예총 경남회장심사위원 행초서 청담 이정경: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심사위원 행초서 여란 최임숙: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심사위원 문인화 벽천 하영상: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심사위원 문인화 초담 전영애: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심사위원 문인화 다연 강경선: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심사위원 서각 우송 조범제: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심사위원 서각 청송 최해열: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 사무국사무국장:현봉 강석곤 사무차장:석정 고옥희2020.10.06글씨21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