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세영첩 등 조선시대 서첩 2점 경기도문화재 지정
경기도는 22일 조선 시대 문신의 친필이 편철된 서첩인 연주세영첩(漣朱世榮帖)을 도 유형문화재로, 선청선생첩(仙淸先生帖)을 문화재자료로 지정했다. 연주세영첩에 담긴 우암 송시열 친필[경기도 제공]연주세영첩은 우암 송시열이 친필로 쓴 서문과 조선 후기 문신 학자들의 친필시가 기록돼있는 데다 당대 인물들의 교유관계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학술적, 서예 사적 가치가 돋보이는 자료라고 도는 설명했다. 선청선생첩은 조선 중기의 명문가 안동 김씨 집안의 김상용과 그의 아들, 아우들의 시문·편지·민사 등 총 26편을 묶은 서첩으로 당대 문인들의 삶을 이해하고 연구하는 데 있어 역사·학술·서예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선청선생첩에 담긴 서문[경기도 제공]두 서첩은 송시열 가문의 후손이 보관해온 개인 소장품이다. 이로써 경기도 문화재는 유형문화재 299점, 무형문화재 8점, 기념물 183점, 민속문화재 12점, 문화재자료 177점 등 모두 739점으로 늘어났다. 도는 이와 별개로 이날 고양 상운사 석불좌상 등 5점을 도 유형문화재로, 분청사기 상준 등 2점을 문화재자료로 지정예고 고시했다. 한 달간 의견을 수렴해 검토한 뒤 7월 중 확정 공고할 방침이다.*뉴스출처 - 연합뉴스2019.4.23글씨21편집실
2019년 한국서예학회 춘계학술대회
\"영남문인의 서예미학\"을 주제로 성황리 개최 한국서예학회(회장 김광욱, 계명대 교수)가 주최하고 경기대학교 동아시아예술연구소와 글씨21이 후원하는 한국서예학회 춘계학술대회가 4월 26일(금) 오후 2시에 안동 이육사문학관에서 개최되었다. 전국의 서예학자와 안동지역의 서예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문인의 서예미학’을 주제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인사말을 하는 한국서예학회 김광욱 회장(사진제공:한국서예학회)전체 4부로 구성된 이번 학술대회는 제1부에서 3부까지 기조강연 1개와 6개의 주제발표가 있었고, 제4부에서 종합토론이 진행되는 방식으로 이어졌다. 박정숙(경인교대) 박사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에서는 먼저 김양동(계명대) 석좌교수가 ‘영남문인의 서예’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다. 김양동 교수는 영남지역 선비들의 서예를 학맥과 초맥(초서의 맥)의 계승을 골자로, 전반적인 영남문인서예의 맥을 짚었다. 박정숙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1부(사진제공:한국서예학회) 기조강연을 하는 계명대 김양동 석좌교수(사진제공:한국서예학회)이어 정현숙(원광대) 박사가 ‘김생의 서예미’를 주제로 집자비인 <태자사낭공대서백월서운탑비>의 서체를 세세히 분석했으며, 곽노봉(동방문화대) 교수가 ‘최치원의 사산비명과 <진감선사비>의 서예 연구’를 통해 최치원 글씨의 한국적 미감을 탐색하였다. 주제발표를 하는 동방문화대 곽노봉 교수(사진제공:한국서예학회)주제발표를 하는 경기대 장지훈 교수(사진제공:한국서예학회)제2부에서는 조동원(성균관대)박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기범(동국대)교수가 ‘목은 이색의 서예’를 주제로 목은의 시문에 나타난 서예관과 비평의식에 대해서 논하였고, 장지훈(경기대) 교수는 ‘학봉 김성일의 서예’를 주제로 학봉의 서예인식과 그에 따른 초서묵적 및 한글묵적의 예술적 가치를 조명하였다. 주제발표를 하는 성균관대 조민환 교수(사진제공:한국서예학회)성균관대 김응학 교수가 진행한 종합토론(사진제공:한국서예학회)제3부에서는 김춘자 (성균관대) 박사의 사회로 전상모(성신여대) 교수가 ‘근원 김용준이 본 서예, 그 직관의 미’라는 주제로 근대의 미학자인 김용준이 바라본 서예를 통해 한국 근대 서단을 짚어보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마지막으로 조민환(성균관대) 교수가 ‘퇴계 이황 서예미학의 기상론(氣象論)적 이해’를 주제로 퇴계 이황의 서예인식을 통해 영남지역 문인들의 인식 속에서 서예가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살펴보았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김응학(성균관대) 교수를 좌장으로 발표자와 토론자 간의 상호 토론과 참석자들의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다. (사진제공:한국서예학회)이번 학술대회는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문인들을 시대 순으로 선별하여 통사적인 시작에서 영남문인의 서예가 조명되었다. 해동서성으로 불리는 김생을 비롯하여 고운 최치원, 목은 이색, 퇴계 이황, 학봉 김성일, 근원 김용준 등 영남지역이 배출한 문인학자의 서예미학을 조명함으로써, 영남서예문화의 뿌리와 서맥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2019 한국서예학회 춘계학술대회 단체기념사진(사진제공:한국서예학회)한편 한국서예학회는 1999년에 창립되어 현재 500여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서예학술단체이다. 매년 2차례에 걸쳐 정기 학술세미나는 개최하고 있으며, 『서예학연구』(한국연구재단 등재지)를 연간 2회 발간하고 있다. (학회문의 :정주하 간사 010-6782-4989, https://k-seoye.jams.or.kr/ )
제21회 전국단재서예대전 입상자 발표
단재 신채호 선생의 높은 뜻을 기리고 서예발전과 우수작가 발굴을 위해 실시되는 전국단재서예대전이 성황리에 치러졌다. 청주문화원(원장 박상일)은 제21회 전국단재서예대전 입상자 시상식과 개전식이 오는 5월 11일 청주 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상 - 서문희우수상 - 남은화이번 전국단재서예대전에서는 총 316점이 출품된 가운데, 대상1점, 우수상 4점, 특선 및 입선 다수가 입상하였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은 문인화 부문의 서문희씨의 작품으로 창의성과 농담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표현되었으며 구조 또한 뛰어난 형태를 띄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우수상 - 이지연우수상 - 오수현우수상 - 안승준우수상에는 한글 부문에 이지연씨, 전예서 부문에 남은화씨, 해서 부문에 오수현씨, 행초서 부문에 안승준씨가 각각 선정되었다. 특선에는 김정자씨 등 69명이 입선에는 송석요씨 등 215명이 입상했다. 입상작품은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청주 예술의전당 전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2019. 5. 9글씨21 편집실 <입상자 명단>대상 : 서문희(문인화)우수상 : 이지연(한글), 남은화(예서), 오수현(해서), 안승준(행·초)특선 : 김정자 정구훈 변은희 송경언 이규엽 이명재 윤신영 이충호 이상택 가세현 홍영택 김은순 송혜리 우근신 김제범 김유장 표영춘 이종명 박봉수 류기홍 최숙희 방홍석 박정자 박인순 박문규 이정규 박동진 김영칠 이창희 최미경 강순정 이종희 문정희 이종순 심미숙 신상선 안한준 김종완 이성호 이홍상 홍순협 박철호 김세훈 변영수 오진균 정하택 김옥화 박성용 김영애 김분옥 송형헌 이명숙 김미경 이용준 강은정 안홍란 김영옥 안승숙 박정숙 유봉녀 조복례 김덕자 김은경 장윤혜 박해순 박위경 금화분 김남수 최인영입선 : 송석요 김순자 김정식 신근호 홍명희 이병석 이상호 유승헌 종은숙 김미숙 오미희 이정자 김정환 장광자 민현식 곽호인 최순애 황태진 염혜정 우근신 박병삼 박정자 이은종 최숙희 한양덕 임흥빈 김영희 민수희 전준희 박종희 이병춘 성순태 박수훈 김제헌 김은예 김우용 이선희 김제범 장병주 조정희 표영춘 박정석 이건철 한계영 김영칠 정정화 김영화 신세희 채완석 가세현 원중희 전수웅 배재윤 김용옥 박희자 이수무 강대성 오재진 이해석 이종욱 임헌홍 이종문 윤영웅 송승현 이춘섭 신승우 손진호 김유영 이후준 이춘수 김재도 유가연 김석태 서동덕 강정옥 이미연 강석주 장은자 권태하 지기숙 임미애 류호영 조덕식 손회인 권혁진 황태진 김영종 김은숙 강태호 임선자 정찬흥 김경랑 신창식 최병권 박상길 박승학 윤동근 윤정섭 연제옥 이상실 김영춘 김영옥 이윤식 류완혁 손세호 박봉수 한철환 김유장 곽흥재 임흥빈 윤병준 박미순 손석연 원숙자 정관영 이덕수 채영규 김종숙 박광철 이도학 박철호 민준기 홍영택 이래훈 안승준 조영철 김태진 서금석 이성호 정태규 조동순 이용대 노태천 서복현 심상분 성기순 성기순 김지혜 김자옥 이현숙 유순자 이윤희 이종숙 윤연식 홍순규 유봉녀 유봉녀 안홍란 안홍란 김덕자 연제옥 김명석 이병석 최인영 최인영 박성용 김영애 박상준 서문희 김태희 김태희 박복의 박복의 조복례 육희숙 육희숙 장윤혜 박해순 박미선 조예인 조예인 이용준 이한중 김현옥 김선희 김선희 오인균 이정희 김인향 임혜순 김은순 김태신 김태신 이화순 이화순 심억보 황영식 추민정 최해경 최해경 박은숙 황은영 원숙연 이희순 김분옥 치에꼬 강영미 권창중 박면자 정영한 장태상 박종선 박종선 이명숙 정서윤 진영은 이예은 이문택 이나현 임해숙 최인영 조예인 조예인 강진숙 윤신영
신라 명필 김생 글씨 추정 비석 발견 \'유일한 친필\'
박홍국 교수, 김천 수도암 \'도선국사비\'서 22자 판독정현숙 박사 \"김생 글자 집자한 태자사비 글씨와 유사\"글씨에 몰두해 입신(立神)의 경지에 올랐다고 전하는 신라 명필 김생(711∼?)의 글씨는 그가 죽은 뒤인 954년에 승려 단목이 집자(集字)해 만든 보물 제1877호 \'봉화 태자사 낭공대사탑비\'에 있으나, 진적(眞蹟·실제 필적)은 현존하지 않는다. 그러나 최근 김천의 한 암자에서 김생의 것으로 추정되는 명문이 김 발견되어 학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불교고고학을 전공한 박홍국 위덕대박물관장은 16일 \"경북 김천 청암사 부속 암자인 수도암 약광전 앞 \'도선국사비\'에서 글자 22자를 판독했다\"며 \"글씨는 김생의 필적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김천 수도암 비석에서 확인된 명문 비문은 재질이 화강암이며 높이 177㎝, 너비 60∼61㎝, 두께 42∼44㎝ 크기다. 8행으로, 행마다 26자가 있다. 박 관장이 확인한 글자는 7행 \'입차비야\'(立此碑也)를 비롯해 1행 \'부진\'(夫眞), 2행 \'불은\'(佛恩)과 \'성덕\'(聖德), 3행 \'산밀\'(山密) 등이다. 박 관장은 김생이 8세기 중·후반에 주로 활동한 인물인데, 수도암 대적광전이 이 시기에 처음 세워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서예사를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은 정현숙 원광대 서예문화연구소 연구위원은 박 관장과 함께 비석을 조사한 뒤 \"전체적으로 북위풍 해서(정자체)로 썼는데, 행서(정자체와 흘림체의 중간)의 필의가 많다\"면서 \"태자사비와 글자가 거의 같다\"고 주장했다. 김천 수도암비최근 태자사비 명문 3천여 자를 모두 분석한 정 위원은 \"수도암비는 7행 대(大)자의 마지막 획을 약간 아래로 처지는 점으로 처리했는데, 이는 태자사비와 매우 비슷하다\"며 \"비(碑)자와 야(也)자도 태자사비와 닮았다\"고 설명했다. 김천 수도암비 글자 판독표그는 이어 \"수도암비 북위풍 해서가 태자사비 글씨보다 더 수려하고 전체적인 흐름이 자연스럽다\"며 \"수도암비 글씨는 현존하는 김생의 유일한 친필로 봐도 무방하며, 태자사비의 원본 중 하나로 간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생은 삼국사기에 \"어려서부터 글씨를 잘 썼는데, 나이 팔십이 넘도록 붓을 놓지 않았다\"는 기록이 있고, 고려시대 문인 이규보는 \'동국이상국집\'에서 그의 글씨를 \'신품제일\'(神品第一)이라고 평가했다. 김생 글씨는 대부분 불교나 사찰과 관련됐다고 전하는데, 수도암비도 불교 유물이다. 수도암비 조사하는 박홍국 관장박 관장은 \"비석에 숨은 글자를 더 알아낼 가능성이 있어 탁본 전문가와 함께 추가로 비석을 조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수도암비 금석문 연구 결과를 오는 18일 오후 2시 동국대 정보문화관에서 열리는 신라사학회 학술발표회에서 공개한다.2019.5.17글씨21편집실
(사)한국서예협회 노원지부 창립총회
지난 10일(금) 노원구청 평생교육원 2층 강당에서 (사)한국서예협회 노원지부 (안재운 지부장) 창립총회가 열렸다. 축하공연. 개회선언,국민의례, 내빈소개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는 민족예술과 서예문화 향상 발전에 기여하고, 서예가의 권익을 보호하며 서예의 국제적 교류와 서예인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1989년 창립된 국내 최대의 서예 단체이다.노원구의회 이경철의장 축사, 우원식 국회의원 축사, 한국서예협회 상임 부이사장 축사, 한국서예협회 서울특별시 김용관 지회장 축사한국서예협회는 전국에 18개 지회와 70개의 지부, 해외의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독일 지회 등 정식 등록된 6천여 명의 회원들이 연간 40회 이상의 다양한 전시 행사를 개최해 서예 문화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노원지부 회원 및 귀빈 단체사진이 날 창립총회에서 밝힌 앞으로의 노원지부 사업은 서예 창작 활동에 관한 사업, 서예 관련 출판, 교육 및 연구에 관한 사업, 서예의 국제 문화교류에 관한사업, 대한민국 서예대전, 서울 서예대전 접수 및 제반업무 대행 등이 있다. *기사,사진출처 : 한국사진뉴스2019.5.17글씨21편집실
서예진흥법 제정 이후의 당면과제에 대한 토론회 개최
한국서예비평학회(회장 송하경)가 주최한 서예진흥법 제정 이후의 당면 과제에 대한 서단 만인 토론회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태화빌딩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서예단체총협의회가 주도하고 모든 서예인들의 단합된 힘으로 이루어낸 서예진흥법이 2018년 11월 23일에 국회에서 의결되었다. 다음달 6월 12일 대통령령에 따른 시행을 앞두고 있다. 한국서예비평학회장 송하경 김희정(서가협)이에 한국서예비평학회에서는 서예진흥을 위한 향후 중장기 계획과 서단을 대표할 기구 구성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서예 진흥법 제정 이후의 당면과제”라는 주제 하에 서단 만인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오후2시부터 시작된 토론회는 예정된 시간을 초과할 정도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첫 번째로 이종선(장신대)박사의 ‘서예진흥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이 있었으며 토론자로는 이종선(서총), 김백호(서가협), 이정옥(갈물한글서회)이 참여했다. 두 번째로는 이주형(성균관대)박사의 (사)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가칭) 조직 구성에 대한 제안의 발표가 있었고 토론자로는 윤점용(서협), 김영기(서도협), 이광호(팔령후, 청년대표)가 참여하였다. 이주형(성균관대)김백호(서가협)이날 토론회에서는 한국서예문화 발전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 토론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종합토론에서는 함께 질의응답을 통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도 하였다. 현재 많은 서예인들이 서예진흥법 제정은 향후 서단 소생의 기회이자 위기의 시작일 수가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를 더욱 실효성 있는 기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이와 같은 토론회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2019. 5. 20글씨21 편집실
제1회 중국서법대하배 서예공모전 심사결과 발표
총 상금 11억을 내걸고 열린 제1회 중국서법대하배 서예공모전이 지난 2018년 11월부터 올해 2019년 3월 말까지 접수된 서예공모작품들을 한달간 등록, 정리한 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심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중국서법대하배 서예공모전 운영위원회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출품작이 특히 많고 서체와 장법이 다양하며 뛰어난 작품들이 많아 중국서단의 중요한 성사가 되었다고 전했다. 세계 각 나라에서 공모된 작품은 총 19,365점이며, 그 중 공모요강에 적합한 작품은 18,273점이다. 나머지 1,092점은 사이즈 및 가로로 쓴 형태의 부적합한 형태를 띄었다. 공모된 작품들을 서체로 구분하면 행초서는 9,606점으로 가장 많았고, 해서는 4,407점, 전서는 1,771점, 예서는 9,039점, 전각은 902점이다. 중국의 각 지방 출품작 수량을 가장많은 순으로 6개 성을 보면, 안휘성4353점,하남성1335점,산동성1208점,강소성922점,하북성858점,광동성852점,그리고 중국 홍콩 13점, 마아코 7점, 대만 5점이다. 그 외 한국이 가장 많은 작품으로 130점, 그 다음이 미국 26점, 이탈리아 15점, 미얀마 12점, 말레이시아 점, 독일7점, 싱가폴7점, 캐나다7점, 벨기에6점, 인도네이시아6점, 프랑스5점, 스위스4점, 브라질2점, 체코1점, 루마니아1점, 태국1점, 인도1점이다. 총 240점이고 전체 출품작의 0.13%를 차지하였다. 지난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린 심사에는 심사위원(15명 :劉洪彪, 包俊宜, 吳東民, 張旭光, 曾來德, 劉恒, 劉文華, 徐正濂, 楊明臣, 吳行, 柯雲瀚, 許雄志, 洪厚甜, 劉月卯, 戴文), 감사위원(9명:周志高, 張戈, 王榮生, 葉欣, 毛羽, 周明華, 李光發, 湯永志, 葉武)이 초대되었다. 주최측과 심사·감사위원은 회의를 거쳐 해외 작가들의 작품을 따로 심사하기로 결정하였고, 출품작수에 비례(0.13%)하여 수상자의 수량이 훨씬 많은 양이 선정되었다. 심사는 공모요강과 심사규칙에 의해 공평하고 공정하며, 공개 심사를 원칙으로 엄격하고 세밀한 심사작업을 하였다. 또한 중국서법가협회 국전 심사 시스템으로 감사위원들과 여러매체들의 감시하에 1, 2, 3차, 문자판독작업, 마지막 심사 등 수차례의 심사과정을 거쳐 총 327점의 작품이 입상되었다. 특등상 4점, 우수상 31점, 입전 185점(해외 작품7점 포함), 입선 107점(해외 작품 8점 포함)이다. 중국서법대하 사이트(http://www.zgsfds.com) 한편 중국서법대하배 서예공모전 주최측에서는 수상작 발표 후 대필자, 혹은 임서, 표절의 문제를 고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고발한 내용은 사실이어야 하고, 남을 비방하거나 모함하지 말아야 한다. 고발하는 사람의 이름과 연락처를 실명인증하여 확인하고 답장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수리단체:안휘성서법원, 고발자료 받는 곳:中國 安徽省 合肥市 蜀山區 科學大道69號 安徽省書法院. 받는 사람:湯先生, 전화:0086-55163755025, 우편:230088) 2019. 5. 29글씨21 편집실 <수상자 명단>특등상 4점, (상금 1인당/ 중국 돈 50만원): 한화8,500만원전각:劉永清(하북성)전서:(없음)예서:(없음)행서:頡江泊(감숙성)해서:尚湘原(하남성)초서:紀 松(강서성) 우수상31점(그 중에 전각 5점), (상금 1인당/ 중국돈 5만원): 한화850만원상해시: 鄭海松안휘성: 戴 武, 方恒倉, 何曉琴, 劉 才감숙성: 趙世峰강서성: 程俊輝, 劉少坤, 潘文彪, 張進生강소성: 陳伯舸, 錢玉清, 吳順樂, 周 易광동성: 陳富兵, 許賢炎귀주성: 張 鼎산동성: 楊文奇요녕성: 劉國慶, 依鳳利, 張福有절상성: 王慶華하남성: 曹有福, 王志立, 張利安, 鄭 超하북성: 成歡호남성: 陳毅華, 張雲峰, 鐘家樂흑룡강성: 張 昊 입전 185점(해외작품 7점 포함), (상금 1인당/ 중국돈 1만원): 한화170만원북경시: 姜春水, 王軍領, 吳愛國상해시: 吳 鋼중경시: 王雲司감숙성: 杜 偉, 賀 鵬, 劉小龍, 祁志興강서성: 鄧 欣, 胡奇峰, 李良東, 劉自坤, 彭光遠, 陶家鴻, 吳中華, 謝水東, 熊玲琴, 楊桂芳, 易志勇, 張華武, 鄭順明, 鐘勝朋, 祝 越강소성: 陳海兵, 范明旭, 李德會, 劉緒意, 裴元慶, 秦臨安, 唐東進, 吳建軍, 張建祥, 張 凱, 趙立志, 朱安剛광동성: 韓廣凱, 洪炎輝, 李佳駿, 李 軍, 李俊平, 廖振東, 劉廣文. 劉鶴飛, 巫劍山, 張治楚광서성: 陳永科, 廖紅兵, 廖賢明, 楊科雲귀주성: 陳 波, 藍煜明, 劉玉坤, 陸青傑, 沈慶梅, 田 龍, 伍長巍길림성: 黃彥平, 蔣雨潔, 劉 滌, 馬立超, 穆懷明, 趙作龍내몽골: 白旭豐복건성: 曾錦溪, 陳超勇, 劉炎盛, 沈漢波, 蘇 垣, 吳偉義, 趙炳坤, 朱鐘平사천성: 付 國, 廖 星, 劉 勇, 趙緒猷산동성: 常 猛, 陳希軍, 杜慶龍, 段魯峰, 郝守波, 胡中一, 歐新民, 萬國青, 王昊禕, 王業鑫, 徐 磊, 楊天鳴, 張偉傑산서성: 韓伯雨, 賈 朝, 牛躍乾, 任繼雲, 王宏偉, 王凱, 王 康, 張 斌섬서성: 符 浩, 蔣陽安, 劉 琳안휘성: 鄧大強, 丁文你, 方 斌, 郭克瑞, 賈同宇, 苗太林, 湯瑞浩, 王懷舉, 徐宏靜, 許正波, 楊 峰, 袁海燕, 岳世清, 張兵民, 趙紀飛, 周 芳, 周 聯요녕성: 陳 野, 崔紅敏, 李 娜, 劉令詩, 劉長龍, 龐 宇, 蘇德永, 王吉鴻, 溫尚萍, 應立博, 趙梁才운남성: 楊雙國절강성: 陳洪大, 程定飛, 費胤斌, 何玉峰, 黃東光하남성: 蔡衛紅, 郭 畫, 焦新帥, 金世勇, 金 松, 亢 帆, 廉海峰, 梁軍朋, 鈕偉濤, 孫 新, 武盼龍, 許登科, 張 甯, 張琪璘하북성: 李玉波, 劉 海, 馬德芳, 聶子欣, 孫有聲, 王福君, 王景軼, 王彥傑, 文 達, 薛梅傑, 張占軍, 趙華斌호남성: 陳衛兵, 賀文彬, 黃 聰, 江 敏, 劉宗迪, 夏碧波, 肖平峰, 姚靜濤, 葉年洲, 趙文龍호북성: 敖啟權, 陳才俊, 韓 勇, 胡 飛, 景培清, 唐昌飛흑룡강성: 蘆海嬌, 于成龍해 외: 尹錦子(한국), 尹升熙(한국), 尹暎皙(한국/ 전각), 申秀景(한국), 趙顯星(한국), 陳秉奎(프랑스),孔令廣(싱가폴) 입선 107점(해외8점 포함), (상금 1인당 /중국 돈 2000원): 한화34만원북경시: 何敬民, 徐海波, 楊 波상해시: 唐 軍중경시: 劉紅兵, 劉舒揚, 吳佳樹, 朱 睿감숙성: 陳浩榮, 梁兵兵, 祁志祥강서성: 付曉敏, 黃賢志, 羅華華, 唐绍祿, 吳成斌, 夏 雲, 翟玉梅강소성: 陳巧令, 陳遠東, 高耀文, 葛麗萍, 郭士成, 江孝龍, 陸晨燕, 宋慶友, 王衛東, 嚴春亞, 尹 敏, 朱沈彧광동성: 陳木弟, 孔令韻, 梁錦斑, 林樹煥, 秦善舜, 吳 生광서성: 韋 思귀주성: 韓宗祥, 李茂江, 李志州, 商開明, 熊子彪, 楊昌剛복건성: 洪達林산동성: 李 月, 劉建華, 孫興文, 張 健, 張蘇雷섬서성: 賀 強, 孫 創안휘성: 陳 馨, 范守衛, 葛良勝, 胡永東, 李宗林, 劉 磊, 呂長春, 魏曉紅, 張太明, 張 志요녕성: 董曉琪, 李 琪, 孫永新, 王 薦, 王維嬌, 朱明月절강성: 馮 立, 金妙勇, 朱明輝청해성: 李炳築, 謝全勝해남성: 蔡親毅, 張傳棟하남성: 崔剛山, 李亞男, 盧鳳勇, 祁庚鑫, 張紅軍, 莊千恒하북성: 董立國, 郭浩男, 康志剛, 劉偉明, 劉曉東, 羅 鋼, 施 展, 邢富強, 胥榮默, 張德軍호남성: 曾星來, 胡江輝, 李正良, 蘇桂長, 翁順全호북성: 程遲生, 聞 通흑룔강성: 程曉海, 于 皓해 외: 金允淑(한국), 金熙婌(한국), 徐貞禮(한국), 曹得任(한국), 洪明秀(한국), 董承浩(북미주),吳瑞和(미주), 商建舜(루마니아)
성균관대, 검여 유희강 기획전 <검무(劍舞) - Black Wave> 개최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 박물관(관장 조환)은 현대 한국 서예를 대표하는 검여 유희강(劍如 柳熙綱, 1911∼1976)의 유족들(유환규, 유소영, 유신규)로부터 수 백점의 작품을 기증받아 《검무(劍舞) - Black Wave》라는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5월 31일부터 개최한다. ▲검무전 포스터검여 유희강(劍如 柳熙綱, 1911∼1976) 선생은 추사 김정희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근대 서예가로 꼽힌다. 선생의 유족들(유환규, 유소영, 유신규)은 성균관대에 작품 400점과 습작 600점 등 1000점과 생전에 사용했던 벼루, 붓 등을 아무런 조건 없이 기증했다. 유족들은 최근 관심에서 멀어진 서예에 대한 학계의 연구가 활성화되고, 나아가 사람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켜 서예가 주는 즐거움을 시민들이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것은 삶 속에서 즐기는 서예를 표방했던 검여 선생의 뜻을 이은 것이다. 委質超年 - 五言詩 1975 65x17.5cm 宜春白鹿 1975 67x45cm이번 기증은 ‘추사 이래 최고 명필’이라고 평가 받는 검여 유희강 선생의 최다·최대·최고 컬렉션이기에 그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선생은 일제강점기인 1937년 명륜전문학교(성균관대 전신)를 졸업하고 중국에서 1946년까지 머물며 서화·금석학·양화(洋畫) 등을 접한 이후, 유연하면서도 날카로운 ‘검의 춤사위(劍舞)’를 닮은 최고 수준의 서풍을 창출했다.종정문 1973 16.5x42 鳥聲來 - 1973 32.5x63.5cm 1968년 친구 배렴의 만장을 쓰고 귀가하던 중 뇌출혈증이 발병하여 오른쪽 반신 마비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쓰러진 지 10개월 만에 이를 극복하고 ‘좌수서(左手書)’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 이번 《검무(劍舞) - Black Wave》 특별전에서는 총 34m, 3,024자에 이르는 유희강 선생님의 필생의 역작 「관서악부(關西樂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 좌수서김대식 성균관대박물관 학예실장은 \"강세황의 관서악부는 신광수와 우정을 상징하는 작품이고, 유희강이 쓴 관서악부에는 임창순과 우정 이야기가 얽혔다\"며 \"당대 최고 예술가들이 공유한 우정과 예술정신을 나란히 보여주는 유물\"이라고 강조했다. ▲ 검여 관서악부실검여 유희강의 우수서(右手書)를 대표하는 「완당정게」(阮堂靜偈, 1965)와 붉은 종이에 눈 내리는 모습을 표현한 좌수서(左手書)의 대표작 「영설」(詠雪, 1974)을 보면 과연 한 사람의 작품인가 의심이 들 정도로 서로 다르면서도 완벽한 서예미학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번 전시의 제목인 《검무(劍舞) - Black Wave》에는 먹의 움직임이 검과 같이 흐르면서도 절제와 유연한 리듬감을 선보인 검여 선생의 미학을 보여주겠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 1965 나무아미타불1974 詠雪이번 전시는 일반적인 서예전시는 대표작 및 수작만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검무(劍舞) - Black Wave》 특별전은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작과 습작, 육필원고와 당시 사용하던 서책, 드로잉 등을 함께 전시하여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선생의 전기(傳記)를 통해 인간 검여의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1975 소완재(자택)시경묵희 1973 25x26cm 특히 당대를 호령하던 문화계 인사들과의 서신이나 방명록 등은 해방 이후 한국의 근현대 문화사를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전시는 9월 27일까지 성균관대학교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2019.5.30글씨21편집실
제31회 대한민국서예대전 성황리 개최
(사)한국서예협회가 주최하는 제31회 대한민국서예대전 입상작품전시가 광주에서 2019년 6월 1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었다. 이번 대한민국서예대전은 한국서예협회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치러졌다. 총 3,581점이 출품되었고 개막식 및 시상식에는 1,000여명이 넘은 관람객들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부문별 출품수는 한글 455점, 전서 378점, 예서 571점, 해서 402점, 행초서 871점, 문인화 675점, 전각 43점, 현대서예 38점, 서각 148점이다. 제30회의 총 출품수 3,341점보다 241점이 증가하였다. ▲ 김승민 서예퍼포먼스1차 심사는 4월 16일 서울 걸스카우트 회관에서, 2차 심사는 4월 21일 전주대학교 희망홀에서 진행되었다. 1차2차 심사를 통해 입선작과 특선 휘호심사 대상자를 선발하였다. 특선 심사는 한글부문, 한문부문, 문인화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한글과 문인화부문에는 한문부문의 심사위원 5명이 각각 파견되어 심사하였으며, 한문부문은 20명의 심사위원이 심사하였다. 제31회 대한민국서예대전 대상 수상 중인 배무선 작가제6기 대한민국청년서예가전 증서 수여식이어 휘호심사에는 4월 24일 전주 호남제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총 118명의 특선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특선 휘호심사에 이어 40명이 우수상, 대상에 도전하였다. 영예의 대상은 행초서부문의 배무선 씨에게 돌아갔으며, 한글부문의 허남미, 예서부문의 권현희, 해서부문의 이도경 씨가 각각 우수상에 선발되었다. 대상-배무선우수상-권현희우수상-이도경우수상-허남미한편 한국서예협회에서 한국서예계의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대한민국 청년서예가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김진숙, 김화복, 배금진, 이수빈, 최민숙, 최지민 등 6인의 청년작가들의 전시를 함께 개최하였다. 2019. 6. 20글씨21 편집실<수상자 명단>대상 : 배무선우수상 : 권현희 / 이도경 / 허남미 한글 특선 강미욱 한글 특선 구선희 한글 특선 김갑순 한글 특선 김민아 한글 특선 박영란 한글 특선 박정임 한글 특선 송영례 한글 특선 우수량 한글 특선 이난영 한글 특선 이석순 한글 특선 이선옥 한글 특선 이준성 한글 특선 이혜원 한글 특선 장형안 한글 특선 편화자 한글 입선 감경숙 한글 입선 강나윤 한글 입선 강정숙 한글 입선 곽종숙 한글 입선 구경모 한글 입선 권순자 한글 입선 권오복 한글 입선 권헌강 한글 입선 금전주 한글 입선 김경미 한글 입선 김경수 한글 입선 김근옥 한글 입선 김근희 한글 입선 김미성 한글 입선 김병미 한글 입선 김세희 한글 입선 김수진 한글 입선 김영귀 한글 입선 김영정 한글 입선 김영표 한글 입선 김옥희 한글 입선 김인자 한글 입선 김정희 한글 입선 김주복 한글 입선 김효순 한글 입선 노영민 한글 입선 노정입 한글 입선 마지영 한글 입선 문경순 한글 입선 문미선 한글 입선 문은숙 한글 입선 민경숙 한글 입선 박말분 한글 입선 박모아덕순 한글 입선 박석자 한글 입선 박성례 한글 입선 박성옥 한글 입선 박영목 한글 입선 박영순 한글 입선 박영원 한글 입선 박재임 한글 입선 박정숙 한글 입선 박정은 한글 입선 박종경 한글 입선 박희진 한글 입선 배호봉 한글 입선 서민수 한글 입선 서필숙 한글 입선 서한숙 한글 입선 서현희 한글 입선 서효녀 한글 입선 성경미 한글 입선 성춘제 한글 입선 소정웅 한글 입선 손현주 한글 입선 송계화 한글 입선 송현우 한글 입선 신놀테경수 한글 입선 신오숙 한글 입선 심청혜 한글 입선 안미정 한글 입선 안성진 한글 입선 양승숙 한글 입선 양현석 한글 입선 엄재익 한글 입선 여순옥 한글 입선 엽정희 한글 입선 오순옥 한글 입선 원춘옥 한글 입선 유수영 한글 입선 유재영 한글 입선 유정웅 한글 입선 윤금봉 한글 입선 윤선혜 한글 입선 윤영란 한글 입선 윤태휘 한글 입선 이동건 한글 입선 이동양 한글 입선 이문석 한글 입선 이상록 한글 입선 이선순 한글 입선 이숙영 한글 입선 이순남 한글 입선 이순옥 한글 입선 이순화 한글 입선 이여원 한글 입선 이영수 한글 입선 이영숙 한글 입선 이영진 한글 입선 이영희 한글 입선 이원선 한글 입선 이윤희 한글 입선 이은주 한글 입선 이재기 한글 입선 이종열 한글 입선 이진녀 한글 입선 이진숙 한글 입선 이호직 한글 입선 이희숙 한글 입선 임광진 한글 입선 임광철 한글 입선 임형주 한글 입선 장루비 한글 입선 장명숙 한글 입선 장미애 한글 입선 장복순 한글 입선 장은경 한글 입선 장혜연 한글 입선 전용숙 한글 입선 전현순 한글 입선 정금덕 한글 입선 정기숙 한글 입선 정대봉 한글 입선 정둘림 한글 입선 정명숙 한글 입선 정복자 한글 입선 정순옥 한글 입선 정원자 한글 입선 정진경 한글 입선 정춘화 한글 입선 정한민 한글 입선 조귀순 한글 입선 조미숙 한글 입선 조은이 한글 입선 조한용 한글 입선 주정민 한글 입선 지영순 한글 입선 차희남 한글 입선 최예련 한글 입선 최인규 한글 입선 최진영 한글 입선 최현숙 한글 입선 한규하 한글 입선 한나경 한글 입선 한중희 한글 입선 현경희 한글 입선 홍성의 한글 입선 홍순옥 한글 입선 홍순자 한글 입선 홍옥분 한글 입선 홍은영 한글 입선 황달호 한글 입선 황시연 한글 입선 황윤선 전서 특선 김서현 전서 특선 김은수 전서 특선 김일선 전서 특선 김지웅 전서 특선 김행일 전서 특선 류영남 전서 특선 서예미 전서 특선 송지영 전서 특선 안정은 전서 특선 오홍일 전서 특선 유상언 전서 특선 이래수 전서 특선 이민자 전서 특선 이선형 전서 특선 이양임 전서 특선 이영숙 전서 특선 이종휘 전서 특선 장진숙 전서 특선 전명지 전서 특선 정윤자 전서 특선 한희숙 전서 입선 강기병 전서 입선 강석곤 전서 입선 강성안 전서 입선 강세영 전서 입선 고현규 전서 입선 구경자 전서 입선 기혜란 전서 입선 김경배 전서 입선 김경준 전서 입선 김경현 전서 입선 김계하 전서 입선 김기백 전서 입선 김기호 전서 입선 김상현 전서 입선 김선주 전서 입선 김선탁 전서 입선 김성애 전서 입선 김숙경 전서 입선 김연진 전서 입선 김은숙 전서 입선 김임숙 전서 입선 김정희 전서 입선 김종열 전서 입선 김창현 전서 입선 김태형 전서 입선 김태환 전서 입선 김판길 전서 입선 김혜민 전서 입선 김홍식 전서 입선 김희정 전서 입선 남영임 전서 입선 노장섭 전서 입선 라영식 전서 입선 문장호 전서 입선 문혜성 전서 입선 민성식 전서 입선 민영대 전서 입선 박경애 전서 입선 박길용 전서 입선 박미숙 전서 입선 박숙영 전서 입선 박영목 전서 입선 박정숙 전서 입선 박정희 전서 입선 박한욱 전서 입선 배문정 전서 입선 배현주 전서 입선 서탁연 전서 입선 소정숙 전서 입선 손정훈 전서 입선 신미영 전서 입선 신태교 전서 입선 신호순 전서 입선 연영숙 전서 입선 오수혁 전서 입선 오안집 전서 입선 유혜숙 전서 입선 윤미선 전서 입선 윤원균 전서 입선 윤혜점 전서 입선 이경화 전서 입선 이노철 전서 입선 이래익 전서 입선 이명우 전서 입선 이용칠 전서 입선 이윤희 전서 입선 이정예 전서 입선 이종숙 전서 입선 이주섭 전서 입선 이한규 전서 입선 이현정 전서 입선 임미애 전서 입선 임영하 전서 입선 임윤자 전서 입선 임철순 전서 입선 임춘선 전서 입선 장순희 전서 입선 장혜정 전서 입선 정막내 전서 입선 정재익 전서 입선 정팔용 전서 입선 정희애 전서 입선 진순자 전서 입선 최동란 전서 입선 최용호 전서 입선 추교태 전서 입선 추성순 전서 입선 하인순 전서 입선 한성자 전서 입선 함정호 전서 입선 홍현숙 전서 입선 황운현 전서 입선 황은선 전서 입선 황호인 예서 특선 고완진 예서 특선 김종국 예서 특선 김지연 예서 특선 박연희 예서 특선 박종명 예서 특선 오광표 예서 특선 이복년 예서 특선 이수빈 예서 특선 이우규 예서 특선 정원탁 예서 특선 최규덕 예서 특선 최주현 예서 특선 하을순 예서 입선 강동일 예서 입선 강부식 예서 입선 강석노 예서 입선 강예심 예서 입선 견영자 예서 입선 고옥희 예서 입선 고윤숙 예서 입선 고현숙 예서 입선 권효숙 예서 입선 기현 예서 입선 길왕근 예서 입선 김경자 예서 입선 김경혜 예서 입선 김노동 예서 입선 김대환 예서 입선 김도곤 예서 입선 김도훈 예서 입선 김민숙 예서 입선 김민지 예서 입선 김복수 예서 입선 김성진 예서 입선 김성학 예서 입선 김순열 예서 입선 김승희 예서 입선 김시남 예서 입선 김영수 예서 입선 김영우 예서 입선 김완규 예서 입선 김은영 예서 입선 김의철 예서 입선 김임순 예서 입선 김정오 예서 입선 김정희 예서 입선 김제범 예서 입선 김지우 예서 입선 김지훈 예서 입선 김채봉 예서 입선 김행열 예서 입선 김희원 예서 입선 남궁원 예서 입선 노금섭 예서 입선 류은숙 예서 입선 모유지 예서 입선 문명숙 예서 입선 문미정 예서 입선 민일영 예서 입선 민종기 예서 입선 민혜숙 예서 입선 박금희 예서 입선 박도연 예서 입선 박미숙 예서 입선 박성민 예서 입선 박소영 예서 입선 박순권 예서 입선 박승호 예서 입선 박인옥 예서 입선 박재환 예서 입선 박종순 예서 입선 박현숙 예서 입선 배현숙 예서 입선 백판녀 예서 입선 사공혜지 예서 입선 서영숙 예서 입선 송정식 예서 입선 송행심 예서 입선 승경옥 예서 입선 신두현 예서 입선 신종희 예서 입선 신태근 예서 입선 신희숙 예서 입선 심대형 예서 입선 안남홍 예서 입선 안미정 예서 입선 안병무 예서 입선 안순복 예서 입선 안정인 예서 입선 양순자 예서 입선 양승환 예서 입선 양영일 예서 입선 엄신숙 예서 입선 여영희 예서 입선 오다경 예서 입선 우선남 예서 입선 윤여상 예서 입선 윤해중 예서 입선 이강현 예서 입선 이경자 예서 입선 이남철 예서 입선 이대우 예서 입선 이득현 예서 입선 이미희 예서 입선 이병래 예서 입선 이병천 예서 입선 이상권 예서 입선 이상현 예서 입선 이수미 예서 입선 이순자 예서 입선 이승은 예서 입선 이승환 예서 입선 이시화 예서 입선 이운희 예서 입선 이원형 예서 입선 이윤재 예서 입선 이인덕 예서 입선 이재선 예서 입선 이정덕 예서 입선 이창석 예서 입선 이해국 예서 입선 이해철 예서 입선 임동구 예서 입선 임현택 예서 입선 장성택 예서 입선 장인현 예서 입선 장임 예서 입선 정갑순 예서 입선 정찬호 예서 입선 정춘주 예서 입선 조길제 예서 입선 조남호 예서 입선 조동식 예서 입선 조영 예서 입선 조항순 예서 입선 조향숙 예서 입선 조현옥 예서 입선 차은지 예서 입선 천경신 예서 입선 최강희 예서 입선 최달영 예서 입선 최도원 예서 입선 최만자 예서 입선 최순 예서 입선 최운용 예서 입선 최정현 예서 입선 최헌규 예서 입선 최홍기 예서 입선 탁도운 예서 입선 표영춘 예서 입선 하재완 예서 입선 한성이 예서 입선 한순득 예서 입선 한연순 예서 입선 허갑도 예서 입선 허연준 예서 입선 허희숙 예서 입선 혜조 예서 입선 홍길표 예서 입선 홍복순 예서 입선 홍석표 예서 입선 홍정애 예서 입선 황재오 해서 특선 김정례 해서 특선 문순녀 해서 특선 민경희 해서 특선 박상현 해서 특선 박옥선 해서 특선 송준오 해서 특선 송판원 해서 특선 신창수 해서 특선 안기환 해서 특선 유병우 해서 특선 유정인 해서 특선 이경훈 해서 특선 이순옥 해서 특선 최창열 해서 입선 강삼순 해서 입선 강석구 해서 입선 강세호 해서 입선 고완섭 해서 입선 고재원 해서 입선 고종성 해서 입선 김경순 해서 입선 김경자 해서 입선 김대성 해서 입선 김방현 해서 입선 김봉환 해서 입선 김성훈 해서 입선 김순규 해서 입선 김순희 해서 입선 김영욱 해서 입선 김영주 해서 입선 김완규 해서 입선 김용옥 해서 입선 김은실 해서 입선 김응경 해서 입선 김인배 해서 입선 김인성 해서 입선 김장현 해서 입선 김정외 해서 입선 김정우 해서 입선 김종목 해서 입선 김지영 해서 입선 김태종 해서 입선 김한식 해서 입선 김현숙 해서 입선 김휘영 해서 입선 류동렬 해서 입선 문봉주 해서 입선 박복열 해서 입선 박선현 해서 입선 박소정 해서 입선 박용 해서 입선 박인희 해서 입선 박정자 해서 입선 박종학 해서 입선 배재용 해서 입선 백광연 해서 입선 변준석 해서 입선 부희경 해서 입선 서윤교 해서 입선 성백식 해서 입선 송정준 해서 입선 송창환 해서 입선 시상희 해서 입선 신경균 해서 입선 신대숙 해서 입선 심미경 해서 입선 심성로 해서 입선 안금학 해서 입선 안승사 해서 입선 양영숙 해서 입선 양호성 해서 입선 엄진이 해서 입선 오무웅 해서 입선 오희세 해서 입선 우성희 해서 입선 유성지 해서 입선 유정우 해서 입선 유준근 해서 입선 윤성호 해서 입선 윤일태 해서 입선 윤진숙 해서 입선 이만옥 해서 입선 이명숙 해서 입선 이상하 해서 입선 이상호 해서 입선 이성식 해서 입선 이승숙 해서 입선 이연재 해서 입선 이영복 해서 입선 이옥선 해서 입선 이은종 해서 입선 이재락 해서 입선 이종건 해서 입선 이종헌 해서 입선 이종환 해서 입선 이종희 해서 입선 이청해 해서 입선 임채규 해서 입선 장성호 해서 입선 전장택 해서 입선 정경훈 해서 입선 정관철 해서 입선 정양식 해서 입선 정왕근 해서 입선 정재한 해서 입선 조경영 해서 입선 조창현 해서 입선 차익환 해서 입선 최경아 해서 입선 최경희 해서 입선 최규감 해서 입선 최도석 해서 입선 최동승 해서 입선 최영진 해서 입선 최영희 해서 입선 최재철 해서 입선 최재홍 해서 입선 최종용 해서 입선 최진영 해서 입선 추숙환 해서 입선 하동환 해서 입선 하태용 해서 입선 한병수 해서 입선 한인자 해서 입선 한재인 해서 입선 황영란 해서 입선 황인범 해서 입선 황일 해서 입선 황행일 행초서 특선 강신관 행초서 특선 구도희 행초서 특선 권정수 행초서 특선 김경미 행초서 특선 김균철 행초서 특선 김노식 행초서 특선 김대중 행초서 특선 김도영 행초서 특선 김상희 행초서 특선 김성준 행초서 특선 김세훈 행초서 특선 박경애 행초서 특선 서원표 행초서 특선 손미영 행초서 특선 송현정 행초서 특선 신정희 행초서 특선 안재영 행초서 특선 양중규 행초서 특선 이미숙 행초서 특선 이수걸 행초서 특선 이은희 행초서 특선 이재민 행초서 특선 이재철 행초서 특선 임형 행초서 특선 장민영 행초서 특선 전경지 행초서 특선 전수희 행초서 특선 정진기 행초서 특선 정진흥 행초서 특선 지강식 행초서 특선 최병재 행초서 특선 허송연 행초서 입선 강성묵 행초서 입선 강희조 행초서 입선 고재완 행초서 입선 공철표 행초서 입선 곽치순 행초서 입선 구자우 행초서 입선 권기철 행초서 입선 권선구 행초서 입선 권영해 행초서 입선 권은정 행초서 입선 김경수 행초서 입선 김경숙 행초서 입선 김경화 행초서 입선 김경희 행초서 입선 김규섭 행초서 입선 김낙길 행초서 입선 김동한 행초서 입선 김만금 행초서 입선 김명환 행초서 입선 김명희 행초서 입선 김미경 행초서 입선 김미숙 행초서 입선 김법준 행초서 입선 김봉균 행초서 입선 김상선 행초서 입선 김석곤 행초서 입선 김석태 행초서 입선 김성근 행초서 입선 김성영 행초서 입선 김순애 행초서 입선 김승헌 행초서 입선 김영희 행초서 입선 김용미 행초서 입선 김월향 행초서 입선 김유만 행초서 입선 김응중 행초서 입선 김인숙 행초서 입선 김재덕 행초서 입선 김정인 행초서 입선 김종갑 행초서 입선 김종혜 행초서 입선 김주권 행초서 입선 김진벽 행초서 입선 김진홍 행초서 입선 김창종 행초서 입선 김필자 행초서 입선 김호민 행초서 입선 김홍락 행초서 입선 김희곤 행초서 입선 김희련 행초서 입선 남정교 행초서 입선 남해수 행초서 입선 남효득 행초서 입선 류회우 행초서 입선 문채용 행초서 입선 박광호 행초서 입선 박국순 행초서 입선 박노유 행초서 입선 박동현 행초서 입선 박명숙 행초서 입선 박명숙 행초서 입선 박세철 행초서 입선 박소향 행초서 입선 박순옥 행초서 입선 박순천 행초서 입선 박순화 행초서 입선 박승비 행초서 입선 박애란 행초서 입선 박영희 행초서 입선 박옥래 행초서 입선 박용순 행초서 입선 박윤택 행초서 입선 박은경 행초서 입선 박의영 행초서 입선 박정애 행초서 입선 박종권 행초서 입선 박종식 행초서 입선 박진옥 행초서 입선 박진희 행초서 입선 박철호 행초서 입선 박태정 행초서 입선 박현희 행초서 입선 박희경 행초서 입선 배경한 행초서 입선 백승복 행초서 입선 백운걸 행초서 입선 백지헌 행초서 입선 변영수 행초서 입선 서금석 행초서 입선 서대훈 행초서 입선 서예원 행초서 입선 서향선 행초서 입선 석계숙 행초서 입선 석옥희 행초서 입선 석현욱 행초서 입선 성미현 행초서 입선 소재선 행초서 입선 소진호 행초서 입선 손만현 행초서 입선 손영숙 행초서 입선 손원모 행초서 입선 송남철 행초서 입선 송유근 행초서 입선 송유장 행초서 입선 송준 행초서 입선 송쾌현 행초서 입선 신근호 행초서 입선 신기성 행초서 입선 신달식 행초서 입선 신명숙 행초서 입선 신중철 행초서 입선 신진숙 행초서 입선 심효순 행초서 입선 안성식 행초서 입선 안승준 행초서 입선 안인규 행초서 입선 안태균 행초서 입선 양명우 행초서 입선 양승길 행초서 입선 양연자 행초서 입선 양창호 행초서 입선 염효남 행초서 입선 오정선 행초서 입선 오준미 행초서 입선 왕미숙 행초서 입선 우인회 행초서 입선 우종길 행초서 입선 우태환 행초서 입선 원광연 행초서 입선 원용흠 행초서 입선 유경상 행초서 입선 유서은 행초서 입선 유영준 행초서 입선 유창숙 행초서 입선 윤계남 행초서 입선 윤석호 행초서 입선 윤석훈 행초서 입선 윤종식 행초서 입선 윤태동 행초서 입선 이강모 행초서 입선 이국필 행초서 입선 이귀백 행초서 입선 이귀은 행초서 입선 이근덕 행초서 입선 이금란 행초서 입선 이금순 행초서 입선 이도명 행초서 입선 이동희 행초서 입선 이두현 행초서 입선 이미경 행초서 입선 이미령 행초서 입선 이미영 행초서 입선 이미효 행초서 입선 이병욱 행초서 입선 이병진 행초서 입선 이병탁 행초서 입선 이보람 행초서 입선 이상열 행초서 입선 이상욱 행초서 입선 이성호 행초서 입선 이송엽 행초서 입선 이순옥 행초서 입선 이영미 행초서 입선 이영선 행초서 입선 이옥순 행초서 입선 이우찬 행초서 입선 이윤희 행초서 입선 이은희 행초서 입선 이일숙 행초서 입선 이장우 행초서 입선 이정경 행초서 입선 이정애 행초서 입선 이종대 행초서 입선 이종산 행초서 입선 이종욱 행초서 입선 이종준 행초서 입선 이춘실 행초서 입선 이향선 행초서 입선 이현용 행초서 입선 임병선 행초서 입선 임선임 행초서 입선 임성복 행초서 입선 임영옥 행초서 입선 임원장 행초서 입선 임인택 행초서 입선 임일상 행초서 입선 임재훈 행초서 입선 임희숙 행초서 입선 장영규 행초서 입선 장영자 행초서 입선 장창원 행초서 입선 전민주 행초서 입선 전인철 행초서 입선 전향미 행초서 입선 정낭님 행초서 입선 정만위 행초서 입선 정봉규 행초서 입선 정하택 행초서 입선 정현민 행초서 입선 조덕래 행초서 입선 조연수 행초서 입선 조영길 행초서 입선 조영희 행초서 입선 조은화 행초서 입선 조정옥 행초서 입선 조효제 행초서 입선 주덕자 행초서 입선 지인호 행초서 입선 차재원 행초서 입선 채홍윤 행초서 입선 최경숙 행초서 입선 최경호 행초서 입선 최민숙 행초서 입선 최숙임 행초서 입선 최정모 행초서 입선 최정화 행초서 입선 최철호 행초서 입선 최해룡 행초서 입선 최형식 행초서 입선 최화진 행초서 입선 하명희 행초서 입선 한병조 행초서 입선 한석봉 행초서 입선 한혜숙 행초서 입선 허귀례 행초서 입선 허수정 행초서 입선 허정희 행초서 입선 현병국 행초서 입선 홍경표 행초서 입선 홍영택 행초서 입선 홍익선 행초서 입선 홍종희 행초서 입선 황명숙 행초서 입선 황해훈 문인화 특선 강윤자 문인화 특선 기양미 문인화 특선 기한섭 문인화 특선 김상옥 문인화 특선 김영수 문인화 특선 김영자 문인화 특선 김지희 문인화 특선 박계남 문인화 특선 박유섭 문인화 특선 손대산 문인화 특선 안홍란 문인화 특선 유혜숙 문인화 특선 이미혜 문인화 특선 이상은 문인화 특선 이상준 문인화 특선 이순남 문인화 특선 장선옥 문인화 특선 조미경 문인화 특선 최외옥 문인화 특선 최종고 문인화 특선 홍임숙 문인화 특선 홍정숙 문인화 입선 강상구 문인화 입선 강은정 문인화 입선 고정녀 문인화 입선 김경남 문인화 입선 김경남 문인화 입선 김귀선 문인화 입선 김귀채 문인화 입선 김규혁 문인화 입선 김금아 문인화 입선 김난희 문인화 입선 김남숙 문인화 입선 김도윤 문인화 입선 김동화 문인화 입선 김명옥 문인화 입선 김명희 문인화 입선 김문경 문인화 입선 김미경 문인화 입선 김미영 문인화 입선 김미정 문인화 입선 김미형 문인화 입선 김보경 문인화 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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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서체의 정립과 한글의 세계화를 위한 한글서체 강습회 개최
세계무대 속에서 서예는 주로 중국 중심으로 이루어져왔으나 최근 한류의 열풍과 (사)한국서체연구회가 주도하는 한글문자예술에 대한 각성이 일면서, 부산을 중심으로 하는 한글서체의 정립과 세계화의 사업이 전개되고 있다.이에 지난 13일(목)부터 16일(일) 한글서체의 정립과 한글의 세계화를 위해 (사)한국서체연구회(허경무 이사장)에서 부산과 자매도시인 중국 상해시에서 서예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글서체 강습회를 가졌다. 14일(금)에 열린 한글서체강습회는 상해서가휘도서관(上海徐家휘圖書館)에서 상해서예인 40여명이 참여하였다. 강습회 일행 꽃다발 증정 환영과 허경무 이사장에 대한 약력소개를 시작으로, 주혜군서법가연구원 리칭 원장님의 축사말씀과 허 이사장의 강습회 일행 소개와 인사말씀이 있었다. (사)한국서체연구회 허경무 이사장,최재현 사무국장부산시 지원사업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허경무 이사장은 “국제화시대를 맞아 우리 것을 세계에 알리고, 한글 문자예술의 주체성과 정체성을 갖고 당당히 세계무대에 나아가기 위해서는 한글 서체의 정립과 세계화를 서둘러 준비하고 힘써 노력해야 될 것.”라며 한글 서체의 정립과 세계화의 사업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사)한국서체연구회 허경무 이사장이어 (사)한국서체연구회 이사장 허경무 박사의 한글서체에 대한 강연과 실기 지도가 이어졌다. 한글서체의 생성과 서체별 특징을 직접 붓으로 써 보이거나 자료를 통해 설명했다. 훈민정음해례본체(원필, 방필)는 세종 때의 창제문자로서 진시황 때 창제문자인 한문 전서체(소전)와 유사한 점과 다른 점을 비교해보였고, 훈민정음언해본체(정자, 흘림, 진흘림)는 당시 지식인 사대부들이 익혀왔던 한문의 해서체나 행서체와 유사한 점을 영상화면이나 직접 써 보이면서 설명하였다.그리고 여성에 의해 궁중에서 탄생한 궁체는 한문서체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독창적으로 창안되었음을 설명하면서, 훈민정음언해본체가 한문서체에 익숙한 남성 사대부에 의해 탄생한 것과는 어떤 점에서 유사하고 또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하면서 흥미롭게 설명하였다. 이처럼 한글서체를 특징별로 분류하고, 창제문자로서의 특성과, 한문서체의 영향을 받거나 닮은 서체,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생성 발전해 온 서체 들을 실제 써 보이거나 영상으로 보이고 설명하여 큰 관심과 호응이 있었다.앞으로 갈수록 늘어나게 될 한글세대의 문자예술이 중국과의 교류 활동으로 계속 이어지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중국 서예인들이 한글과 한글서체를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중국 상해에서 열린 한글서체강습회가 갖는 의의가 매우 크다. 오는 7월말에는 (사)한국서체연구회가 주최하는 ‘한글서체정립과 세계화를 위한 전국 학술토론회’도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며, 10월 한글날 열릴 예정인 제4회 부산-상해 교류전에는 이날 소개된 한글서체를 중국 서예인들이 붓글씨로 쓴 한글서예도 작품으로 소개될 예정이다.(사)한국서체연구회는 지난 2003년도에 한글서체연구회로 발족하여 해마다 한글날 부산시청 등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한글서예작품과 한글 서체자료를 전시해 올해 17년째를 맞고 있으며 2013년도에 사단법인으로 등록돼 부산시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사)한국서체연구회는, 지금까지 한글서예가 한문서예에 비해 미진한 것을 극복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한글서체를 학문적으로 바로 세우는 일부터, 실제 작품으로 제작해서 우리가 분류하고 이름붙인 7가지 서체를 구성의 특징과 함께 각 작품마다 일일이 밝혀 적고 또 서체관련 논문이나 서체 관련 글들을 발표해왔다. 한글서체명칭통일을 위한 범서단활동에도 앞장서왔고, 전국대표작가 초대전, 대규모 예술의전당 큰 작품전도 개최했다. 영상자료를 제작하여 한글서체를 홍보하거나, 품격 있고 아름다운 컴퓨터용 한글서체 폰트 9종을 자체 개발하여 자료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2019.6.24글씨21편집실